분석업체 “사토시, 은밀히 보유 BTC 현금화 하고 있을 수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 분석업체 BTC파서(BTCparser)가 “비트코인 창시자 나카모토 사토시는 자취를 감춘 것이 아니라 지난 2019년부터 은밀히 보유 자산을 현금화 해왔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난 2010년 생성된 다수의 BTC 월렛은 각각 50 BTC를 보유 중인데 이 주소는 나카모토 사토시 주소인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주소들은 지난 2019년 11월까지 휴면 상태였지만 현재까지 총 4차례에 걸쳐 비트코인을 매도해 왔다. 비트코인 가격이 오를 수록 매도 규모도 커진 것으로 보아 전략적인 현금화일 가능성이 높다.
사토시 나카모토는 지난 2009년 생성된 오리지널 월렛이 아닌 이들 월렛을 사용함으로써 대중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렸다"고 설명했다.
https://coinness.com/news/1112503
비탈릭 “폴리마켓·아논캐스트는 훌륭한 앱”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시자가 웹3 소셜 네트워크 플랫폼 파캐스터를 통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실제로 세상을 더 자유롭고 개방적이고, 협력적으로 만드는 앱이다.
우리는 실제로 그러한 앱을 갖고 있다. 탈중앙 예측시장 폴리마켓(Polymarket)과 탈중앙 익명 미디어 플랫폼 아논캐스트(anoncast)는 훌륭한 앱이다”고 밝혔다.
https://coinness.com/news/1112499
분석 "옵션시장서 ETH 올해 $4,000 마감 확률 29% 수준"
데리비트(Deribit)의 아시아 사업 개발 담당자 린 천(Lin Chen)이 X를 통해 "현재 암호화폐 옵션 트레이더들은 올해 이더리움(ETH)이 4,000 달러 이상 가격에서 마감될 가능성을 29.1%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옵션 시장에서는 오늘과 내일 이더리움(ETH)의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하는 대신 연말이나 내년에는 변동성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ETH의 옵션 내재변동성(IV)은 높은 수준이며 연말, 내년 BTC·ETH의 IV는 전반적으로 높아지지 않았다.
이는 시장 참여자들이 변동성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는 뜻으로, 크리스마스와 새해 시즌에는 시장 변동성이 크지 않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https://coinness.com/news/1112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