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은 버블이다? 알트코인 불장은 무조건 온다?...가상자산 10가지 편견
국내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대표 오세진) 산하 코빗 리서치센터가 100번째 보고서인 ‘우리가 믿지 말아야 할 10가지 Myths’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코빗 리서치센터는 이번 리포트에서 가상자산 관련 10가지 잘못된 편견을 소개하며 이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코빗 리서치센터가 선정한 10가지는 다음과 같다.
▲비트코인은 가치 저장 수단이 아니다 ▲비트코인은 희소성이 없다 ▲비트코인은 환경 오염을 유발한다 ▲비트코인은 범죄 활동을 조장한다 ▲비트코인은 버블이다 ▲마운트곡스발 비트코인 대량 매도가 나올 것이다 ▲비트코인 반감기가 지나면 가격은 반드시 상승한다 ▲양자 컴퓨팅이 도입되면 비트코인은 없어질 것이다 ▲CBDC가 가상자산을 대체할 것이다 ▲알트코인 불장은 무조건 온다
리서치센터는 비트코인이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가치 저장 수단으로 기능할 수 있으며, 네트워크 효과 덕분에 희소성도 유지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비트코인의 환경 오염 우려는 과장되었으며, 가상자산의 범죄 연루 비율도 낮다고 지적했다.
마운트곡스발 비트코인 매도에 대한 우려는 과도하며, 반감기와 양자 컴퓨팅이 비트코인에 미치는 영향은 예상보다 적다고 밝혔다. CBDC와 가상자산이 공존할 가능성이 크며, 알트코인 불장에 대한 기대는 시장 환경을 면밀히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출처: https://www.coinreaders.com/119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