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을 필두로 홍콩, 호주까지 암호화폐 현물 ETF가 도입되면서
전 세계에서 비트코인 현물 ETF를 비롯한 암호화폐 현물 ETF가
제도권 안으로 본격 진입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내에서는 비트코인 현물 ETF 거래 금지를 하는 등
오히려 세계의 흐름과 역행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최근 발행된 한국금융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미국과, 홍콩, 영국 등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현물 ETF를 승인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가상자산 연계 상품을 도입했을 때 득보다 실이 클 것이라는
더욱 세계의 흐름과 역행하는 내용이 전해졌습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비트코인 현물 ETF와 같은 가상자산 상품 발행과 거래를 허용하면
투자자가 제도권 보호를 받고 금융 회사가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가상자산 가격이 오를 때 상당한 자본이 가상자산 시장으로 이동해 자원분배의 비효율성이 높아지고
가상자산 가격이 내려가면 금융시장 유동성과 금융회사의 건전성을 약화시키고
규제당국에 대한 신뢰를 감소시켜 금융안정을 저해할 수 있다라는
굉장히 원론적인 단점을 지적했는데요.
사실 이 보고서에서 지적한 가상자산의 장점과 단점은
모든 금융상품에 해당되는 굉장히 원론적인 부분으로
가상자산에 특정해서 장점과 단점으로 언급한다는 것은
그다지 합리적이지 않은 내용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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