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의 큰 손으로 꼽히는 트론 창립자 저스틴 선이
최근 대규모의 알트코인을 거래소에 예치하면서
시장 급락 주의보를 예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온체인 분석 플랫폼 스팟온체인의 보고서에 따르면
저스틴 선이 약 2100만달러, 한화로 약 290억원 규모의 알트코인들을
바이낸스 거래소에 예치한 것으로 분석되었는데요.
저스틴 선의 과거 행보들을 보면 암호화폐 시세가 크게 요동치기 직전에
암호화폐를 거래소에 예치하거나 매수하는 등의 행보를 보여와
일종의 변동성 알람시계같은 역할을 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이번에 저스틴 선이 바이낸스에 예치한 암호화폐 종류는
에이브(AAVE), 메이커(MKR), 컴파운드(COMP), 리쿼티(LQTY) 등 총 4종으로
주로 디파이플랫폼 암호화폐들을 위주로 예치를 한 것으로 분석되었는데요.
저스틴 선의 암호화폐 거래소 예치 후,
현재 귀신같이 하루만에 암호화폐가 크게 하락하기 시작하면서
이번에도 역시 암호화폐 변동 알람시계(?)다운 면모를 보였는데,
앞으로도 저스틴 선의 암호화폐 예치 혹은 대량 매수 등은
각별히 눈여겨 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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