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으로 아주 오래된 화석 고래라고 할 수 있는 지갑에서
코인베이스로 8600ETH를 이체한 기록이
온채인 분석을 통해 포착되었습니다.
이 고래는 2016년에 ETH를 대량 매집한 고래로
이 당시 매수 평균가가 12.83달러 수준이라고 하는데,
현재 이체한 8600ETH을 모두 매도할 경우
2,387만 달러, 우리돈으로 약 318억 수준의 시세차익을 내는 셈인데
이전 한 달 동안에도 지속적인 이체 기록이 있어서
거래소로 입금한 이더리움은 총 21,800ETH로 파악되고 있어
시세차익은 더 클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기준으로 봤을 때는 시장에 잠시 영향은 미칠 수 있더라도
아주 큰 여파를 줄 정도의 물량은 아닌 수준이고
이 지갑 보유자는 장기 보유자로써
수익만큼은 꽤나 큰 규모로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