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인 다회용 컵 사용 확산을 위해
NFT 에코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스타벅스 코리아에서
지난 16일부터 29일까지 2주일 동안
NFT 에코 프로젝트를 통해 최대 60만개에 달하는
일회용 컵 사용이 줄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NFT 에코프로젝트는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고객이
사이렌 오더로 제조 음료 주문을 한 뒤에 개인 컵을 이용하면
영수증당 에코 스탬프를 1개씩 적립해 주는 프로젝트로
에코 스탬프 적립 미션을 달성하면 스타벅스 NFT가 제공이 되는데요.
2주동안 발급된 에코 스탬프만 60만여개로,
실제 60만잔을 텀블러 등 개인 컵을 사용한 것으로 집계되었는데
NFT가 무차별로 발행된다는 지적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스타벅스 NFT는 상업성은 분명하게 포함이 되어 있더라도
NFT의 순기능을 발휘한 Case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