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가 지난해 미국에 약 43억달러 벌금 납부에 합의함과 동시에
창펑자오 전 바이낸스 CEO의 CEO 사임 이후
46억달러의 자금 순유입을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바이낸스의 현물 시장 점유율은 9개월 연속 하락중이지만
자금은 순유입 금액이 벌금 규모 이상으로 유입되면서
투자자들이 바이낸스로 다시 진입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이 되고 있는데요.
아직 싱가폴, 두바이, 홍콩 등 주요 암호화폐 허브 국가들의
라이선스를 완전히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만큼
이후 바이낸스가 미 규제당국의 영향을 이겨내고 해당 국가들의 라이선스 확보 시
자금 순유입은 더 늘어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바이낸스가 이러니 저러니 해도 아직은 세계 최고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건 부정하기 어려울 듯 합니다.
우리가 캐는 각종 신규코인들을 트래블룰 문제 없이 환금하려면 반드시 바이낸스를
거쳐야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