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암호화폐 시장은 힘든 상반기를 겪기도 했지만
하반기 들어서면서부터 훈풍이 불어오기 시작하며
말 그대로 크립토 윈터가 종식되고
크립토 스프링이 오는 한 해였다라고
평가해 볼 수 있었던 해였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현재 여러 코인들이 1년 전과 비교해서 배 이상 가격이 오르기도 하고
2024년에도 이 분위기는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으로
2024년 한껏 기대되는 암호화폐 시장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데요.
이런 과정을 만들어온 여러 주요암호화폐들의 1년간 시세변화를 보면
우선 대장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은 1년 전 16,600달러에서
현재 약 42,000달러를 넘어서면서 157%, 약 2.5배 가까운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알트코인 대장격인 이더리움의 경우
1200달러에서 2300달러를 넘어서면서
약 97%의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여기에 최근 엄청난 상승세를 보이며 시가총액 3위까지도 올라섰던
이더리움의 대항마로 꼽히는 솔리나(SOL)의 경우
작년 말 10달러 수준에서 106달러까지 돌파하며
약 997% 상승률이라는 경이적인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는데요.
이와 같이 주요 암호화폐들을 비롯해 다양한 여러 암호화폐들이 상승세를 기록하며
2024년에도 이런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 것에 대한 기대감이 조성되고 있는데,
가장 가시권에 있는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부터 해서
2024년에는 암호화폐 시장에 좋은 소식들이 더욱 많이 전해지면서
본격적인 암호화폐 시장의 봄, 크립토 스프링이 이어질 수 있도록
기대가 되는 2024년이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