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빗썸서 20% 뛴 ‘메타디움’ 코인 뭐길래
김치코인(국내 발행 코인) 메타디움(META)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와 빗썸에서 20% 뛰었다. 공식 기능 업그레이드를 하루 앞두면서다. 최근 비트코인 상승으로 유입된 자금이 알트코인으로 순환된 점도 상승폭을 키웠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메타디움은 전날 오후 5시 업비트에서 19.92% 오른 55.60원에 거래되며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같은 시각 빗썸에서는 20.57% 뛴 55.49원을 기록하며 상승률 3위에 올랐다. 최근 이어진 알트장(알트코인이 전부 강세를 보이는 시장)에서도 상승률 상위권에 위치하며 존재감을 드러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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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거래소 '빅3'만 올해 상장수 늘렸다…"시장 활성화 주도"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원화 마켓 거래소 중 업비트·빗썸·코인원이 지난해 대비 올해 거래지원(상장)한 가상자산수가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명 5대 거래소 중 점유율 1~3위에 달하는 '톱3'가 시장의 활성화를 이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31일 <뉴스1>이 국내에서 원화 마켓을 운영 중인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의 지난해와 올해(10월30일까지) 상장 및 거래지원 종료(상장폐지)한 가상자산 숫자를 분석한 결과, 업비트와 코인원은 지난해 대비 상장한 코인 개수와 상폐한 코인 개수가 모두 늘어났다.
업계 점유율 2위에 해당하는 빗썸은 지난해 대비 상장 개수는 47개나 늘었지만, 상폐한 코인 개수는 3개 줄어들었다. 반면 국내 거래소 점유율 4위에 해당하는 코빗은 지난해 대비 올해 상장 및 상폐 개수 모두 제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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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정보 흘린 또 다른 검찰수사관 강제 수사
검찰이 금품을 받고 사건 브로커에게 수사 정보를 제공한 수사관을 구속한데 이어 또 다른 수사관에 대한 강제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지검 반부패강력수사부는 사건 브로커 성 모씨에게 수사 정보를 알려준 혐의로 광주지검 소속 6급 수사관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지난 27일 집행했습니다.
해당 수사관은 최근에 구속된 목포지청 6급 수사관과 공모해 사건브로커 성 씨에게 가상화폐 사기범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 발부 사실을 알려주고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https://www.mpmbc.co.kr/article/dgcKNvzlSf8HIgO1N7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