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금융 대기업으로 손꼽히는 미국의 JP모건이
자체 발행하는 결제용 암호화폐 JPM코인의 하루 거래 처리량이
약 10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JP모건이 자체 발행하는 JPM코인이 활용되고 있는 곳은
JP모건의 기업고객들에 한정되어 있는데
현재 개인 소비자 고객이 사용하지 않는 상황에서도
하루 약 10억달러의 거래량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JP모건의 JPM 코인의 경우 기존 전통 결제 시스템의 단점인
느린 처리속도와 자금의 흐름과 정보의 흐름이 별도로 움직인다는 점 등
기존 결제 시스템의 비효율적인 면을 개선코저 개발 및 활용되고 있으며
JPM코인이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가 가진 장점을
제대로 현물경제에 활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의 전통 금융시장에 대한 활용성을
금융 대기업인 JP모건을 통해 미리보기 하고 있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2019년 JPM 코인 런칭 후 거래된 총 거래는
약 3,000억달러에 달하고 있으며
하루 약 10조 달러의 거래를 처리하는 JP 모건의 거래금액규모에 비하면
아주 작은 규모의 거래량이라고 할 수 있지만
현재는 기업고객 한정이기 때문에 전파력이 크다고는 할 수 없는 상황이고
향후 JPM코인을 개인 소비자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 있는 만큼
JPM코인 수요는 점점 늘어날 것으로 보여지고 있어서
JP모건의 JPM코인이 코인의 금융 실결제 시장 모델을
선도해나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