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에서 국내 최초로 카드결제에 연계한
대체불가능토큰 NFT 발행 서비스를 출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보통 NFT는 복제 불가능한 고유성을 가장 핵심적인 속성으로 가지고 있어서
디지털 자산 증명 위주의 용도로 개발 및 활용을 하는 편인데
BC카드에서 이번에 NFT를 카드 결제와 연동을 시켜서
카드 이용 시 이에 대한 혜택과 증명을
NFT로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와 맞물려 BC카드는 카드결제 연계형 NFT 발행 서비스 출시 기념으로
이번달 말일까지 ‘쓴 만큼 돌려받는 랜덤 챌린지’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이번 BC카드의 랜덤챌린지에는 시간, 대상, 이용횟수 등 개인별 챌린지가 랜덤 선정되고
이를 완료하면 챌린지 이용 금액의 최대 100%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달성 인증 NFT를 에어드랍 해준다고 하니
100% 다 받으면 이용한 서비스를 무료 제공 받는 셈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BC카드는 그동안 중고거래 시 이용가능한 결제 영수증 NFT 및
금융사 전산장애 발생 시 자산내역을 증명받을 수 있는 자산 인증 NFT 등
3종의 NFT 관련 특허를 출원하면서
카드사업의 부진을 공격적인 NFT 사업을 통해 활로를 만들어가고 있는만큼
앞으로 이런 NFT 관련 서비스들이 지속 출시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