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비트코인은 다시 한 번 하락세를 보이면서
약횡보세를 기록중에 있습니다.
26000달러선에서 치열하게 공방중인 비트코인은
현재 과매도를 가리키고 있지만
가격 반등 분위기가 보이지 않고 있으면서
하락장이 다시 돌아온것이 아닌가라는 우려를 낳고 있는데요.
인기 트레이더인 젤레는 X(구 트위터)를 통해서
커다란 단기 변동성과 함께 지루한 죽음의 하락장이 다시 돌아왔다는 분석을 내놓았고
분석엄체 매테리얼 인디케이터도 현재로써는 누가 먼저 움직여서
이 하락장을 깰지 치킨게임처럼 느껴진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바이낸스의 비트코인 오더북 유동성 분석 결과,
유동성이 부족해 상승이든 하락이든 급격한 가격변화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하기도 했는데요.
반대급부에서는 마이클 반 드 포페 에이트 대표가
RSI가 과매도를 가리키고 있는 상황인데
이러한 움직임이 나타날 때마다 비트코인은 V자형 회복세를 보이며
더 높은 바닥에서 균형을 찾았다는 주장을 했고
트레이더 젤은 현재 비트코인 가격이 이전 강세장이 시작되기 직전인
2020년 9월을 떠올리게 한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한 만큼
현재로써는 전망이 매우 엇갈리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어느쪽이든 무언가 일어나기 전의 고요한 침묵상태라고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