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DOGE 가격 조작 집단소송 기각 신청서 제출
디크립트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측 변호사 알렉스 샤피로(Alex Shapiro)가 "머스크를 상대로 제기된 도지코인 투자자의 집단 소송 기각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그는 "암호화폐 우호 발언이나 이와 관련된 재미있는 사진을 트위터에 게재하는 것은 불법이 아니며, 투자자들이 제기한 소송 이유 또한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많다"고 지적했다.
앞서 다수 투자자는 도지코인(DOGE) 가격 조작 및 내부자 거래 등을 이유로 일론 머스크 CEO를 상대로 집단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이들은 머스크가 지난 2년간 의도적으로 DOGE 가격을 끌어올린 뒤 폭락 시켰고, 투자자를 속이고 자신과 기업을 홍보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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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 은행의 스테이블코인 거래·발행·보유 사전 절차 구축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 연준이 주립은행(State banks)에 대한 스테이블코인 발행, 보유, 거래 절차를 명확히 하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연준은 "주립은행은 스테이블코인 등 결제 용이성을 위해 사용되는 달러 토큰을 발행, 보유, 거래하기 전 연준으로부터 서면 승인(written supervisory nonobjection)을 받아야 한다"며 "기존 감독 프로세스를 보완하고 기술 중심 활동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규제감독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있다. 암호화폐, 블록체인 기술, 기술 기반 비은행과의 파트너십 등 은행의 활동을 감독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디어는 "페이팔이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한지 하루 만에 나온 발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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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100억 빼돌린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소닉' 대표 구속기소
100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소닉의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 동부지검 사이버범죄수사부(이희찬 부장검사)는 사전자기록 등 위작 및 동행사·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사기·컴퓨터 등 장애 업무방해 등의 혐의를 받는 비트소닉 대표 신모씨(40)를 지난 7일 구속 기소했다고 8일 밝혔다.
비트소닉 기술 부사장을 맡은 A씨(43)는 컴퓨터 등 장애 업무방해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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