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가 22일 자신만의 SM6를 디자인하라라는
Create your SM6 공모전을 개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런데 이번 르노상섬의 SM6 공모전은 조금 이색적인 내용이 담겨있는데
제공된 온라인 툴로 SM6 디자인을 창의적으로 변경한 뒤
Chat GPT의 작품 설명을 보태 NFT로 발행되는 형식이라고 하는데요.
1등상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클레이튼 코인과 NFT가 지급되는
이색적인 상금까지 준비가 되어있다고 하는데
이번 공모전의 방향성은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장래의 주 고객층이 될 2030 연령층과의 Contact Point를
NFT, 가상자산(암호화폐), 챗GPT로 Focusing해
공모전을 진행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사실 이런 NFT 시장 자체는 어느정도 발전을 진행하다 부침을 겪고 있지만
메타버스와의 결합을 통한 NFT 전시 등
아트 및 전시쪽으로의 다각화를 통해
지속적인 발전을 시도하고 있는데요.
정은혜 작가의 위치크래프트 메타버스 전시관 내 NFT 전시회
르노코리아 또한 메타버스 플랫폼과 NFT 아이템을 서비스하는
알타바그룹, 더샌드박스 등과 손을 잡고
웹 3.0시대에 맞춰 MZ세대를 고객으로 끌어당기기 위한
NFT 중점 전략을 진행한다고 하니
향후 NFT 시장이 디자인/아트/전시 중심으로
도약을 또 해 나갈 수 있을지 주목해 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