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대형 채굴풀 창업자 "약세장 이미 바닥... 올해 ETH 주목"
중국계 대형 암호화폐 채굴풀 F2Pool의 창업자 션위(Discus Fish)가 지난 암호화폐 약세장은 이미 바닥을 찍었다며 올해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그는 "제네시스 트레이딩 파산으로 인한 대규모 청산 리스크는 크지 않다. DCG(디지털 커런시 그룹)의 상황은 더 이상 확대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3월 이더리움 재단은 상하이 업그레이드를 앞두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 ETH의 스테이킹 유동성 리스크가 원만하게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3월이 중요한 시기이고, 레이어2 프로젝트의 메인넷 혹은 테스트넷 출시가 집중된 3~4분기 역시 주목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이어 "업계 내 이 같은 이벤트와 더불어 금리 정책 전환 요인으로 극단적인 블랙스완이 없다면 올해 후반과 내년 큰 상승세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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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바이낸스 ETH 보유량, 거래소 ETH 물량 중 절반 차지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난센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가 보유 중인 ETH 중 55%를 코인베이스와 바이낸스가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암호화폐 거래소가 보유한 ETH은 약 2490만개이며 이중 코인베이스가 872만개(35%), 바이낸스가 494만개(20%)를 보관하고 있다. 그 다음 ETH 보유량이 많은 거래소는 크라켄(197만개), 비트파이넥스(182만개), OKX(125만개)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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