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의 주요 인기 프로그램인 금쪽같은 내 새끼의
대표 캐릭터라 할 수 있는 ‘금쪽이’의 IP 사업이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확장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는 채널A가 하나은행, 하나카드와 협력해서
메타버스 플랫폼인 ‘더 샌드박스’의 메타버스 플랫폼 내 구축된
‘K-Village’에서 하나은행 가상지점을 통해서
‘금쪽이’캐릭터와 관련된 다양한 협업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TV프로그램과 메타버스-금용권이 결합되는 이색적인 콜라보로
인기있는 프로그램과 대형 금융사, 메타버스 플랫폼이 융합해
재미있는 결과물을 만들어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채널A가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의 대표 캐릭터인 '금쪽이'의 IP 사업을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확장한다. 채널A는 하나은행·하나카드와 협력하여 메타버스 하나은행 가상지점에서 '금쪽이'를 만나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채널A와 하나은행은 12월 1일부터 큐브엔터테인먼트가 구축한 ‘더 샌드박스(The Sandbox)’의 메타버스 플랫폼 내 ‘K-Village’에서 하나은행의 가상지점을 통해 ‘금쪽이’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협업 마케팅을 펼친다. 가상 지점에 방문한 고객들은 ‘금쪽이’, ‘흑쪽이’ 메인 캐릭터를 만나 볼 수 있다.
채널A ‘금쪽이’와 ‘흑쪽이’는 최근 Z세대들 사이에서 본인을 지칭하는 캐릭터로 사용되거나 각종 IP 콜라보의 주인공으로 활용되는 등 유행을 선도하는 캐릭터다. 이와 같은 인기를 입증하듯 채널A는 하나은행과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금쪽이', '흑쪽이'를 활용하는 마케팅을 시행하고 있다. 또 채널A는 하나카드와 '금쪽이' 메인 캐릭터를 이용한 체크카드 상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채널A X-스페이스팀 김상하 팀장은 “이번 협업은 웹Web 3.0 메타버스 내에 금융 경험을 제공하는 계기"라며 "채널A는 디지털 공간 속에서 IP를 활용한 경험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 가상지점에서는 가상의 공간인 메타버스에서 은행을 체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K-Village’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