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체크에서
폴리곤 체인상의 메타버스 플랫폼인
더 샌드박스의 독자적 NFT LAND를
상장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최근 폴리곤 네트워크와 메타버스가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 샌드박스의 LAND 거래소 상장을 통해
거래 또한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체크는 5일 폴리곤(MATIC) 체인상의 메타버스(가상공간) 게임 The Sandbox(더 샌드박스)의 독자적인 NFT ‘LAND’의 상장 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5일 전했다.
메타버스(가상공간) 게임 「The Sandbox(더 샌드박스)」의 독자 토큰인 「SAND」는 이미 NFT 마켓플레이스 「Coincheck NFT(β판)」로 21년 4월에 상장 완료했다.
10월 12일부터 취급 개시하는 것은 이더리움의 L2 블록체인 「폴리곤(MATIC)」상의 LAND다.
코인체크는 이번 취급 사례를 ‘폴리곤 체인의 제1탄’이라고 칭하고 있어 향후 폴리곤 체인계의 NFT 취급 예정을 시사했다.
[SAND란?]
The Sandbox(더 샌드박스)는 2021년 론칭한 복셀아트 계열 블록체인 게임이다. 세계관은 인기 게임 ‘마인크래프트’와 유사해 LAND로 불리는 가상 토지로 NFT상에서 시설을 건설할 수 있다.
또, 게임 내 아이템은 NFT화해 마켓플레이스에서의 매매(2차 유통)도 가능. 미국 저명 래퍼 스눕독 등 저명인사들도 LAND를 보유하고 있어 유명인의 토지와 인접한 LAND의 가치가 급등하는 사례도 확인돼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