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게임 프로젝트인 더 샌드박스(SAND)에서
미국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라이언스게이트(Lionsgate)와
파트너쉽을 맺고 인기 액션 영화를 주제로 하는
메타버스를 구축할 계획이라는 소식을 밝혔습니다.
라이언스게이트는 샌드박스에서 가상토지(LAND)를 취득해
람보와 익스펜더블, 헬보이 등을 피쳐하는
액션시티라는 메타버스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영화 캐릭터들을 모티브로 한 아이템을 취득해
메타버스를 체험할 수 있는 형태로 구축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복셀아트 계열의 NFT 게임 더 샌드박스(SAND)는 15일 미국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라이언스게이트(Lionsgate)와 손잡고 인기 액션 영화를 주제로 하는 메타버스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라이언스게이트 및 밀레니엄은 더 샌드박스로부터 랜드(가상토지)를 취득해 산하에 있는 인기작 람보와 익스펜더블, 헬보이 등을 피쳐하는 액션시티(Action City)라는 메타버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향후 플레이어는 Action City로부터 그 영화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아이템을 취득, 유틸리티가 있는 메타버스 체험을 구축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라이언스게이트 글로벌 라이브 인터랙티브 로케이션 부문 책임자인 Jenefer Brown는 발표에서 “전 세계 팬들이 물리적인 세계를 초월한 방법으로 당사의 영화 IP를 창조하고 놀고 탐색할 수 있도록 더 샌드박스에 메타버스를 론칭하는 것이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더 샌드박스는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와 제휴 중이다. 지난주 화장품 대기업 로레알 산하 코스메틱 브랜드 NYX Professional Makeup과 손잡고 6월 17일 NFT 아바타를 발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