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이 전일 비 소폭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현재 시장은 전체적인 불안정 국면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럴 때는 잠재적 가치를 평가받는 NFT 테마 등을
주의깊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한데
자세한 시황은 아래 내용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때 28,600달러까지 하락했지만 이후 값을 되돌리며 좁은 범위 내를 추이하고 있다.
과매도 수준이어서 매입이 들어오기 쉬운 반면, 미국 주가지수와 상관관계를 강화하고 있어 어려운 국면이 이어진다.
[바이비트 주차 리포트]
해외 거래소 바이비트와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난센(Nansen)은 주차 리포트를 게재했다.
우선, 리포트에서는 2022년 4월 초순 이후의 세계적 주가 하락을 언급. “전통금융기관의 시장 참여율이 높아지는 것은 이런 리스크 오프 국면에서 큰 매도 압력이 가해진다는 점에서 양날의 칼”이라고 했다.
비트코인(BTC)의 넷플로우(순자본 유입)를 확인해보면 5월 초순 시장 침체 때 크게 악화됐다.

5월 12일과 14일 발생한 대규모 스파이크는 스테이블코인 UST의 디페그 파동 및 테라(LUNA) 폭락에 기인할 가능성이 높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이러한 시황 속에서도 아발란체(AVAX)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4월에는 하루 평균 80만 건의 트랜잭션을 기록했다.
기존 인프라 및 보안을 활용하는 게임 전용 체인 Swimmer Network(서브넷)가 론칭된 5월 14일까지 상승했다.
아발란체 기반 NFT 게임 개발자들이 이용하는 자체 서브넷은 프로젝트가 단일 네트워크 전체에서 거래수수료(Gas 비용)를 급상승시키거나 다른 온체인 트래픽의 영향 없이 대량의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고유 체인으로 꼽힌다.
마찬가지로 어려운 상황 속 성장세를 보인 것은 레이어 1(L1) 프로토콜 니어프로토콜(NEAR) 크로스 체인의 상호운용성을 제공하는 Rainbow bridge 및 Orbit Chain이다. Rainbow bridge는 거래량이 172% 증가했다.
니어프로토콜은 독자적인 샤딩 기술 「Nightshade」를 이용해 확장성을 실현한 레이어 1 블록체인.
Nansen 조사에 따르면 NFT 시장의 벤치마크인 NFT500 지수는 암호호ㅏ폐 시장 전체의 영향을 받았지만, ETH 기반의 NFT500 지수는 역상관하고 있었다.이를 견인한 것은 고급 NFT 컬렉티블인 Bored Ape Yacht Club(BAYC)이다.

BAYC의 메타버스 프로젝트 「Otherside」는 4월말에 가상 토지인 랜드의 세일을 실시. 3시간 안에 완판돼 매출은 약 4000억원 이상에 달했다.
현물시장과 비교해 유동성이 낮은 NFT를 리스크 헤지로 보는 투자자가 일정 수 있음을 시사한다. 1년 전과 비교해 NFT 시장의 데일리 액티브 트레이더 수는 몇 배 규모로 커졌다.
반면 상위 NFT에서는 Azuki 프로젝트의 플로어프라이스가 대폭 감소했다. 창업자 커밍아웃이 네거티브 서프라이즈가 되면서 혼란을 초래한 것이 배경이다.
[기관투자가 동향]
자산운용사 CoinShares의 주차 리포트에 따르면 암호화폐 투자신탁 등 디지털 자산에 대한 기관투자가의 자금 흐름은 1억 4,100만 달러 유출 초과로 나타났다.

그중 비트코인(BTC)은 총 1억 5,400만 달러 유출 초과에 이르렀다.
현재 총운용자산(AuM) 380억 달러는 2021년 7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남북미의 유출은 합계 1억 5400만 달러에 달했지만, 반면 유럽에서는 1240만 달러의 유입이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