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트코인, 2900만원까지 폭락 또는 하락 6개월 이어져야 안정
비트코인이 현재의 약세장을 끝내려면 2만 달러 중반대로 급락하거나 최소한 6개월 이상을 기다려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장기간 비트코인 투자자이자 분석가로 알려진 톤 베이(Tone Vays)는 장기 약세장 속에서 구매할 수 있는 적기를 노리고 있지만 3만 달러(3,800만 원) 지지에 성공하지 못하면 심각한 폭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이번 달에 상승 모멘텀을 찾지 못하면 다음 달에는 2만3천 달러(2,900만 원)에 마감할 수도 있다”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간 차트를 보면 절대적으로 끔찍한 결과만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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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석유기업들은 왜 비트코인에 꽂혔나
글로벌 정유사인 엑손모빌이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기 위해 비트코인 마이닝에 나섰다. 미국 경제전문매체 <씨엔비씨(CNBC)>는 지난 3월 소식통을 인용해 엑손모빌이 2021년 1월부터 노스 다코타의 유정에서 발생하는 잉여 천연가스를 활용해 전력을 생산하고 이를 비트코인 채굴에 사용하는 시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내 다른 석유업체도 비슷한 사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석유업체 ‘코노코 필립스’도 노스 다코타에서 나온 가스를 비트코인 채굴 회사에 공급하고 있다. 미국은 이미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비트코인 채굴 허브인데 앞으로 이 트렌드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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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케이뱅크만 업비트에 이자 왜 주나…'업비트' 쏠림 심각
케이뱅크의 '업비트 의존도'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객수와 수신액이 급증할 수 있었던 배경엔 업비트가 자리하고 있다. 업비트 의존도는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와 실명계좌 제휴를 맺은 은행 중 케이뱅크만 업비트에 이자를 지급하고 있는 것에서도 드러난다.
8일 은행권에 따르면 가상자산거래소에 실명계좌를 내주는 은행 중 케이뱅크만 업비트 예치금에 대한 이자를 지급하고 있다. 코빗과 계약을 맺은 신한은행, 빗썸·코인원과 제휴관계인 NH농협은행은 가상자산거래소에 이자를 내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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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구찌, 비트코인으로 산다…명품업체 '코인 결제' 뛰어든 이유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가 이달 말부터 미국 일부 매장에서 암호화폐 결제를 시작한다.
지난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로이터 등에 따르면 구찌는 이달 말부터 뉴욕·로스앤젤레스·라스베이거스 등에서 비트코인·이더리움·비트코인 캐시·라이트코인·도지코인·시바이누 등 10개 이상의 암호화폐 결제를 허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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