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더리움 제친 국내 보유량 '2등' 코인 '리플
- 2017년 은행 해외송금 대체 호재로 가격 급등 시 투자자 몰려
- 美 증권거래위원회와 소송 마무리 임박...가격 상승 가능성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다음으로 많이 보유하고 있는 가상자산이 이더리움이 아닌 리플로 확인된 가운데 , 그 배경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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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외신 "GPU 가격 하락세, 이더리움 PoS 전환 임박 영향"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이더리움(ETH) 네트워크의 지분증명(PoS) 전환이 임박함에 따라 그래픽카드(GPU) 가격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25일 진단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이베이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GPU 상품의 가격은 지난해 5월 중국 당국의 대대적인 암호화폐 채굴 단속 이후 현재 약 37% 하락했다. 이어서 이더리움의 PoS 전환 이슈가 떠오르며 GPU 가격 하락세를 가속화하고 있다.
현재 시장에 풀려있는 10 종의 주요 GPU 모델의 가격은 1분기 3개월간 각각 7.4%, 9.5%, 12% 하락했으며, 지난해 5월 이후 가장 급격한 낙폭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출처 https://coinness.live/news/1029353
3. 상하이 봉쇄 "우려 과대" 뉴욕증시 비트코인 극적 역전드라마
중국 상하이 봉쇄에 대한 우려가 과대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미국 뉴욕증시와 비트코인등 가상화폐가 극적 역전드라마 연출했다. 26일 뉴욕증시에 따르면 뉴욕 국제유가는 중국이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봉쇄 조치를 강화했다는 소식에 10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6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3.53달러(3.5%) 하락한 배럴당 98.54달러에 마감했다. 4월 11일 이후 최저치다.
중국 상하이에 이어 베이징 시내 일부 지역에서 코로나19 봉쇄 조치가 시행되면서 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가 커졌다. 중국의 경기 둔화는 원유 수요에 타격을 미치는 요인이다.
베이징시는 조양구 주민들의 전수 핵산(PCR) 검사를 시행하고, 관리통제구역을 설정해 외부로 나가지 못하도록 하는 엄격한 방역 조치를 시행했다. 관리통제 구역으로 지정된 곳에 있는 식당, 영화관, 도서관, 미술관, 박물관, 노래방, 피시방 등의 운영은 잠정 중단됐다. 방안의 코끼리라는 중국 리스크가 부각되는 모습이다. 방안의 코끼리(the elephant in the room)는 무시할 수 없는 거대한 문제이나 공개적으로 언급하길 꺼리는 것을 일컫는다.
기사 모두 보기 https://news.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2042605261369264a01bf698f_1/article.html?md=20220426061917_S
4. 뉴욕 의회, 암호화폐 채굴 모라토리엄 법안 본회의로 상정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뉴욕 의원들이 암호화폐 채굴 모라토리엄(유예) 법안을 본회의로 상정했다. 해당 법안은 탄소 기반 연료를 활용하는 발전소 사용을 제한하고 PoW(작업증명) 채굴 관련 라이선스 발급을 2년 동안 유예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미디어는 "법안의 이전 버전은 뉴욕 내 모든 PoW 기반 채굴을 3년 동안 금지하는 내용이었다. 이번 법안은 비교적 완화된 내용으로 발의됐다. 다만 일부 관계자는 해당 법안이 향후 뉴욕 내 전체 암호화폐 채굴 금지에 대한 발판이 될 수 있다며 우려를 표하고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법안에 대한 전체 의회 투표는 빠르면 목요일(28일)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법안이 통과되면 이후 상원의 심의를 거치게 된다.
출처 https://coinness.live/news/1029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