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NFT가 다채로운 분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기업인 나이키(Nike)는 RTFKT 스튜디오와
최초의 이더리움 기반 NFT 운동화인
RTFKT x Nike Dunk Genesis CryptoKicks를 선보였다는
소식이 발표되었습니다.
최근 호주 기업에서도 M2E(Move-to-Earn)를 비즈니스모델로 한
NFT 연동 운동화를 출시하는 등 신발 분야에서도
NFT와 관련된 다양한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는데
파급력 있는 나이키에서도 이와 같이 NFT를 진행하면서
더욱 NFT가 다각화되고 발전되어가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NFT 마켓플레이스 OpenSea에서 「RTFKT-MNLTH」를 구입한 사람 한정으로 입수가 가능하다.
「RTFKT-MNLTH」는 22년 2월부터 NFT 마켓플레이스의 OpenSea에서 판매되고 있는 박스(상자) NFT. 나이키와 동사가 21년 12월에 인수한 RTFKT의 콜라보 작품으로, 지금까지 상자의 내용은 비공개로 되어 왔다.
그러나 이번 발표로 상자의 내용이 드디어 공개. 나이키의 「덩크(DUNK)」가 모델이 된 디지털 스니커즈와 그 부속 아이템의 NFT가 격납되어 있는 것이 판명되어 「RTFKT-MNLTH」의 가격은 약 4450만원 상당의 12 ETH를 붙여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다.
덧붙여 발표된 디지털 스니커즈에는 나이키가 제공하는 「크립토 킥스(Crypto Kicks)」가 채용되고 있어 NFT끼리의 교배에 의해서 새로운 슈즈를 생성할 수 있는 구조도 있다고 해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