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경제의 중심 도시라고 할 수 있는 뉴욕에
새로 시장으로 취임한 에릭 애덤스(Erci Adams)가
7일 CNBC 스쿼크박스와의 인터뷰에서
뉴욕시를 비트코인(BTC)과 암호화폐 허브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더불어 지금 떨어지고 있는 암호화폐 가격에 대해서도
가격이 하락할 때가 가장 좋을 때일 수 있다며
반대로 다시 오를 때 이익을 취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였는데
취임 후 첫 3달의 급여를 비트코인(BTC)으로 받기로 한 애덤스 시장은
지속적으로 친 암호화폐 정책을 추진하면서
향후 지속적으로 뉴욕시에 암호화폐 관련 정책 및 도입을
추진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 경제의 중심지의 새로 뉴욕 시장에 취임한 에릭 애덤스(Eric Adams)는 이미 그의 영향력을 최근의 비트코인(BTC) 하락에 대한 저항으로 사용하고 있다.
애덤스(Adams) 시장은 7일(현지시간) CNBC 스쿼크박스(Squawk Box)와의 인터뷰에서 뉴욕(New York) 시장으로서 첫 월급을 받은 것은 아니지만 도시를 비트코인(BTC)과 암호화폐 허브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거듭 밝혔다. 또한 앤드루 로스 소킨(Andrew Ross Sorkin) 앵커가 “목요일(7일) 아침 4만 3천 달러까지 떨어진 암호화폐(Cryptocurrency) 자산 가격이 하락했다”고 지적하자 뉴욕 시장은 동요하지 않고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때론 물건들이 떨어질 때가 가장 좋은 때입니다, 그래서 그것들이 다시 오를 때 여러분은 좋은 이익을 얻습니다. 우리는 다른 모든 형태의 기술 중에서 블록체인인 비트코인(BTC)의 기술을 사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뉴욕(New York)시가 그 기술의 중심이 되기를 원합니다.”
애덤스(Adams)는 선거 후에 BTC에서 첫 세 번의 급여를 받을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뉴욕 시장이 기본급 $258,750달러를 받는다고 가정했을 때, 그의 월급은 각각 약 $21,562달러, 총 1.5 BTC, $64,686달러가 될 것이다.
한편 에릭 애덤스(Eric Adams)는 지난해 11월 선거에서 승리한 후 지나 1월 5일 빌 드 블라시오(Bill de Blasio)의 뒤를 이어 뉴욕(New York) 시장이 되었다. 애덤스는 선거운동 기간 동안 뉴욕을 “사이버 보안의 중심(the center of cybersecurity), 자율주행차(the center of self-driving cars), 드론(drones), 비트코인의 중심(the center of Bitcoins)이 될 기술 중심지(tech hub)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뉴욕주(State of New York)는 종종 미국의 암호화폐(Crypto) 기업에 대한 규제와 집행과 관련된 언론의 집중 관심 대상이다. 뉴욕 검찰총장실은 지난 2월 비트파이넥스(Bitfinex)와 테더(Tether)가 피해액 $1,850만달러를 지급하기로 합의하고, $100만달러 이상의 투자자로부터 코인시드(Coinseed)를 사취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자 코인시드(Coinseed)에 대한 사건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