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1. 헝다, 40곳 건설 재개
- 중국 매체에 따르면 헝다는 건설 작업을 재개했으며 현재 시공은 안정되고 질서정연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혀
- 앞으로 갚아야할 채권과 이자 만기일이 줄줄이 도래한다는 점에선 디폴트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는 것으로 전해져
2. 지난달 중국 쇳물 생산량 3년내 최저치
- 조강은 모든 가공 강철 제품의 기초가 되기 때문에 중국이 조강 생산량을 줄였다는 것은 전체 철강 제품 생산의 감소를 의미해
- 국내로 유입되는 값싼 중국산 철강재가 줄면 국내 철강사들은 가격 협상력이 생겨 실적이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와
3. 美, 20년 영업해온 차이나텔레콤 퇴출시켰다... 이유는 “안보 위협”
- FCC는 이 결정에 대해 “국가 안보 촉진은 공익을 증진해야 하는 위원회 책무의 일부이며 이번 결정은 잠재적 안보 위협에서 국가 통신 인프라를 보호하는 임무를 이행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혀
- 이번 조치는 연내 미중 정상이 연내 화상 정상회담을 하기로 합의한 상황에서 미국의 대중 견제 조치는 전혀 누그러지지 않고 있음을 상징하는것
4. 中, 대만 유엔참여 지지 블링컨 발언 "약속 위반…결연 반대"
-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하나의 중국 원칙과 중미 3대 연합공보규정과 자신들의 약속, 국제관계의 기본 준칙을 위반, 대만 독립 세력에 잘못된 신호를 준 것"이라 말해
- 중국 관영매체는 "중국은 대만 문제에 조금도 물러설 수 없고 미국과 대만의 공동 음모는 결코 성공할 수 없으며 그들은 계속 실패하고 반복적으로 체면을 잃을 것"이라고 부연해
<국내>
1. 한국은행 “물가 상승세 예상보다 오래 갈 수도”
- 한국은행은 한·미 양국에서 에너지 가격이 높은 물가 오름세를 주도하는 것을 두고 에너지 원자재 가격 상승세가 장기화될 가능성 높다고 예상
- 따라서 글로벌 공급 병목 현상의 국내 파급에 유의할 시점이라고 거듭 강조해
2. 2030년까지 온실가스 40% 감축
- 정부는 이를 통해 2050년 온실가스 순배출량을 '0'으로 하는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계획
- 화력발전 전면중단 등 배출 자체를 최대한 줄이는 A안, 액화천연가스 발전이 남아있는 대신 온실가스 제거 기술을 적극 활용하는 B안으로 구성되
3. SSG닷컴 "내년 상장한다"
- 내년을 목표로 본격적인 기업공개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혀 - SSG닷컴은 지난해 말 기준 1조4000억원의 자본 총계를 기록중이며 법인 출범 이래 관리 가능한 수준의 손익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4. "소득 따라 대출 산정"...청년·저소득층 타격 우려
- 소득 낮을수록 대출도 낮아져 > "대출도 부익부 빈익빈" 현상 두드러질듯
- 이에 정부는 "풍선효과 차단을 위해 제2금융권 대출도 제한해"
<코인>
1. 미 CFTC 위원장 대행 "암호화폐 규제, CFTC가 맡아야... 권한 확대 촉구"
- CFTC 위원장은 상원 농업위원회에서 "기관의 권한을 확대할 경우 디지털 자산에 대한 주요 연방 규제 기관 역할을 담당할 준비가 돼 있다"고 설명해
- 또한 "암호화폐 규제가 상품 규제 기관으로서의 지금까지 역할에서 벗어나는 것임을 인정하지만 암호화폐의 잠재적 미래 재무 안정성 리스크를 고려할 때 이는 모든 것이 정당화될 만큼 중요한 일이다"고 강조
2. ‘비트코인 ETF’ 무서운 성장세…서학개미도 산다
- JP모건 자료에 따르면 프로셰어스 ETF의 순매수 비중은 12~15% 수준이며 특히 기관들 사이에서 상당한 관심을 끌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
-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도 심상치 않고 비토 상장 후 250억원 넘게 순매수해
3. “미래 밝다” VS “투자 주의” 엇갈리는 비트코인 ETF 평가
- 바이비트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미국 최초 비트코인 선물 기반 ETF가 출시됨에 따라, 비트코인 제도권 도입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평가해
-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ETF나 선물의 복잡한 구조를 이해하지 않는다면 개인투자자는 투자에 신중해야 하며 개인 투자자는 비트코인 ETF를 쉽게 구매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