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최근 트위터를 통해
도지코인에 기본적인 조사도 하지 않고 투자하는 사람들을
조롱하는 뉘앙스의 트윗을 올린 소식이
또 한번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국제 해커집단인 어나니머스로부터 협박을 받고도
이런 지속된 트윗행위를 펼치고 있는 일론 머스크는
최근 온라인 평판도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는데요.
당최 무엇에 목적을 둔 지속적 트윗행위인지는 모르지만
일론 머스크의 암호화폐 관련 트윗행위는
협박, 평판하락 등 외부 변수에도 불구하고 끊이지 않고 있음에 따라
앞으로도 한동안 지속적인 이슈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 내용은 아래 기사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국제해커집단 ‘어나니머스(anonymous)’로부터 협박을 받고도 암호화폐 트위터 계정들과 계속 교류하고 있다. 이를 유투데이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국제해커집단 ‘어나니머스(anonymous)’로부터 협박을 받고도 암호화폐 트위터 계정들과 계속 교류하고 있다. 이를 유투데이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에는 기본적인 조사도 하지 않고 밈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도지코인 보유자들을 조롱하는 크리스 프랫, 제니퍼 로렌스가 나오는 장면의 밈에 대한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이모지(Face with Tears of Joy)’ 2개로 반응했다.
머스크는 오로지 머스크의 끊임없는 트윗 때문에 사람들이 암호화폐에 돈을 던지는 등 밈 코인의 가치평가를 추진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하지만, 이 억만장자는 그의 새로운 군대의 도지코인 아미(도지코인 지지자들)들로부터 받는 관심을 즐기고 있다. 그는 현재 트위터에서 유행하는 #WeLoveYouElon 해시태그를 만들어 준 아미에 감사를 표하고 있다.
머스크는 최근 비트코인 반전 하락 이후 온라인 평판이 사상 최저치를 경신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