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전체 유통량 중 약 0.6%를 보유하고 있는
전체 4위 보유량의 익명(?) 고래가
최근 3,720 BTC를 추가매수했다는 소식이 밝혀졌습니다.
사실 이 고래는 현재 BTC 보유량이 전체 4위이긴 하나
앞의 1~3위의 보유량을 기록중인 주소들이
세계적인 대형 거래소인 바이낸스, 비트파이넥스, 후오비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개인지갑 보유량으로써는 1위라 볼 수 있는데,
최근 비트코인의 급락세에 따라 지속적으로
BTC를 매입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고,
지속적으로 이 지갑으로 유입된 수량은 있으나
유출된 수량은 없는 것으로 보아
장기 보유의 목적이 있을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가장 부유한 비트코인(BTC) 주소들 중 4위를 차지하고 있는 고래는 현재 유통 중인 전체 BTC의 약 0.6%인 112,593.6 BTC를 보유하고 있다. 이 고래는 최근(9일) 3,720 BTC를 추가 매수했다. 이를 데일리호들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주소는 10만 BTC가 넘는 4개의 주소만으로 구성된 고유한 리그에 있으며, 이는 암호화폐 거래소와 관련이 없는 블록체인 상에서 가장 부유한 비트코인 주소이다.
이 보다 비트코인을 더 많이 보유한 나머지 3개 주소는 각각 바이낸스, 비트파이넥스, 후오비로 암호화폐 거래소에 속해 있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폭락하면서 이 고래의 주소에 BTC가 누적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지난 5월 중순 비트코인 가격이 47,000 달러 안팎에서 현재까지 3만 달러 안팎으로 떨어진 이후 이 고래는 약 13,667 BTC를 구입헀으며, 하나도 팔지 않았다.
상승장이 시작된 이래로 비트코인 고래는 꾸준히 축적하고 있다. 현재부터 2020년 12월 16일 사이 처음으로 비트코인이 2만 달러를 돌파하면서 고래는 약 38,186 BTC를 추가했다.
고래들이 추가 매수를하고
고래들은 하나도 팔지않았지만
미국을 비롯해서 이곳도 연말 기준금리 인상을 예고하고 있죠.
고래들이 존버을 하겠지만 새우들까지 존버할 이유 있을까요.
버스는 언제나처럼 다시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