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고래, 1만 달러 내기 이기려고 580만 달러 상당 BTC 매수 한 듯...BTC 7,200 달러 유지에 기여
12일 비트코인(BTC) 가격이 도지코인(DOGE) 500만개 (10,995달러 상당(를 걸고 내기에 참여한 한 명의 고래 (큰 손 투자자)로 인해 전세계 시장에 걸쳐 상승세를 보였다.
지금까지 밝혀진 트위터 공방전에 따르면 비트코인 고래인 Joe007과 도지코인 추종자 Samu는 판돈을 걸고 경쟁하다가 Joe007이 7,200달러를 방어하기 위해 800 BTC(현재 시가 577만 달러)를 사들였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500만 개의 DOGE 차지하기 위해 800 BTC 투자이들 중 후자는 유명한 암호화폐 투자자로서 지난 달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에서 최고의 큰 손으로 떠오른 바 있다. Samu는 지난 달 월간 수익으로 27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 두 투자자들은 12일 오후 1시(UTC) BTC/USD 가격이 7,100 달러를 넘을 것이라는데 대해 도박을 걸었다. 이 가격 수준을 유지할 경우 Samu는 Joe007이 지정하는 주소로 500만 개의 도지코인을 송금하기로 약속했다.
반대 편이 승리할 경우, 즉 비트코인이 해당 시간에 7,100 달러 밑에서 거래될 경우 Joe007이 Samu에게 500만 개의 DOGE를 송금해주기로 한 것이다
출처 https://m.kr.investing.com/news/cryptocurrency-news/article-303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