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소재의 암호화폐 거래소이자 암호화폐 지갑 제공사인 코인베이스(Coinbase)가 텔레그램과 16개의 디지털 자산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9월 19일,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는 일련의 신규 암호화폐의 상장을 추가를 고려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아발란치(Avalanche), 셀로(Celo), 치아(Chia), 코다(Coda), 디피니티(Dfinity), 파일코인(Filecoin), 핸드셰이크(Handshake), 카데나(Kadena), 모바일코인(Mobilecoin), NEAR, 네르보스(Nervos), 오아시스(Oasis), 오르치드(Orchid), 폴카도트(Polkadot), 솔라나(Solana), 스페이스메쉬(Spacemesh) 및 텔레그램이 바로 그것이다.
코인베이스 측은 아직 출범하지 않았으면서 향후에 지원할 만한 자산들을 살펴볼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예를 들어, 텔레그램은 최근 텔레그램 오픈 네트워크(TON) 테스트넷 익스플로러와 노드 소프트웨어를 자사의 웹사이트에 공개했다. 하지만 앞으로 두 달 뒤에 이루어질 예정인 자사 네트워크 고유의 토큰인 그램(GRAM)은 아직도 배포하지 않고 있다.
게다가 법적 요건이 저마다 다르기 때문에 새로운 토큰이 모든 곳에서 동시에 출시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코인베이스는 강조했다. 블로그에 포스팅 된 설명은 다음과 같다.
“새로운 자산은 해당되는 검토 내용과 허가에 따라 관할구역별로 추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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