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4대 대형회계법인 딜로이트 룩셈브르그 (Deloitte’s Luxembourg) 지사는 직원들 점심 식대를 비트코인(BTC)으로 지급하는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는 직원들에게 비트코인(BTC)과 같은 새로운 기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동사는 말하고 있다.
딜로이트 룩셈브르그 (Deloitte’s Luxembourg)의 규제전략/코퍼레이트 파이낸스 부문에서 파트너를 맡고 있는 Laurent Collet는 “스탭들이 비트코인(BTC)과 같은 새로운 기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은 매우 유익하다. 우리는 늘 새로운 무언가를 갈구하고 있다. 블록체인과 가상화폐는 우리가 원하는 새로운 변화 중에 하나”라고 말했다.
그러나 딜로이트 룩셈브르그 (Deloitte’s Luxembourg)는 고객으로부터의 지불 수단으로 비트 코인(BTC) 결제를 도입할 예정은 없다고 밝혔다.
반면 같은 세계 4대 대형회계법인 중에 하나인 PwC의 룩셈부르크 지사에서는 고객들의 지불수단으로 비트코인(BTC) 결제를 오는 10월 1일부터 허용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서 PwC는 자금 순환을 위해서 규제당국의 감독 하에 있는 로컬 가상화폐 거래소와 제휴를 통해서 운영한다고 말했다.
출처 : 데일리코인뉴스
https://www.dailycoinews.com/dailycoinews/article/read.do?articleNo=5814&lan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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