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타면 보상 받는 블록체인 서비스 EBIS재단이 국내 최초로 자전거 타기를 생활하기 위해 EBIS PROJEC를 개발, 범국민 운동본부인 (가칭)자전거 재단을 출범한다고 전했다.
환경활동블럭체인인센티브시스템(EBIS)재단은 자동차로 인한 환경과 공해를 줄이기 위해 자전거 1km를 타면 보상을 해 주는 서비스를 토대로 본 사업과 관련하여 국내 주요 사회활동 단체와 연대해,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주관하고 자전거를 타면 보상받는 보상코인의 관리 등을 전담하는 범국민 운동기구로 (가칭)자전거 재단 준비위원회가 구성되어 추진 설립에 들어갔다.
범국민 운동본부인 자전거재단은 EBIS재단의 발행 토큰 중 자전거 이용자용 보상토큰 전체를 운영재산으로 하고 기본재산은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조달된 자금 중 10억원을 출연하여 구성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가칭)자전거 재단은 이 기본 재산을 토대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개발과 지자체 협력을 통해 시민과 함께 참여. 홍보 등의 역할을 수행해 자전거 이용자들에게 보상하는 토큰을 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 재단의 설립과 관련하여 EBIS 재단 설립자 이인형 대표는 본격적으로 블록체인이 실생활에 필요한 수단으로 암호화폐가 투기성 화폐가 아닌 실질 가치를 담보하고 생산하는 사회적 기여를 담당하게 되는 것을 입증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특히 이 재단에는 유엔프로젝트 조달기구 공식 파트너인 사회혁신 포럼의 대표인 스파크 포럼 민영서 대표은'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스마트 기술 및 조달 전시 컨퍼런스 조직위원회 위원장 김진표도 동참할 예정으로, 다양한 환경 기후 단체의 참여도 이어질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재단 이사장과 사무총장 등 조직과 관련하여 국내는 물론 국제적인 능력을 겸비한 분이 내정되어 있으며, 재단 설립 등기시 공개 기자회견 등을 통해 공식화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EBIS측은 오는 10월 21~23일 개최되는 '2019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스마트 기술 및 조달 전시 컨퍼런스 행사'에서 UNOPS 대표와 함께 자전거 타면 보상 받는 EBIS PROJECT 시범 사업도 선보이고 국제적 협력과 진출을 위한 MOU 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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