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선 트론(TRX, 시총 10위) 창업자가 오늘(23일) 오전 6시경 자신의 웨이보 계정을 통해 "각계 친구들의 관심에 감사하다. 갑작스러운 신장결석으로 병원 치료를 받게 되어, 워런 버핏 회장과의 오찬을 취소했다"고 전했다. 그는 "현재 몸상태는 안정됐으며, 회복중이다. 인터뷰에 응할수 없어 양해를 바란다"며 "글라이드 재단에 대한 기부는 이미 완료됐으며 여전히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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