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비도
【한국블록체인뉴스】 인도네시아 암호화폐 거래소 비도(Biido)가 한국 시장에 진출한다.
20일 비도에 따르면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해 사용자 편의성을 증대하고 최소 위험으로 최대 이익을 얻을 수 있게 기능을 업데이트했다.
또 자체 토큰인 비온 코인을 사용해 인공지능(AI) 거래 신호 알림, 포트폴리오 분석, 재정거래 도구, AI 거래 봇 등과 같은 프리미엄 기능 잠금 해제를 할 수 있다.
신원 인증 과정을 단축한 기능도 제공한다. 사용자가 별도의 등록 없이도 즉시 암호화폐를 매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비도의 성장 엔진(BIIG: 비도 커뮤니티 수를 늘리기 위해 만든 홍보 게임 플랫폼)과 카피 트레이드와 같은 특정 기능에 대한 인센티브 지급으로 활용된다. 사용자는 비온을 사용해 상장시키고자 하는 코인에 투표할 수 있다.
아디티아 모코그니타 비도 CEO는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이게 이른 시일 내에 토큰세일까지 완료하고 개발에 착수할 것”이라며 “비도는 거래 수수료를 0으로 만들어 시장에서 차별성을 가질 것”이라고 했다.
한편 비도는 최근 업비트에 상장된 게임 마케팅 블록체인인 리퍼리움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김수찬 기자 capksc3@h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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