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pple사가 금융기관과 서비스 제휴를 추진하는 페이스는 2019년 들어 더욱 공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에는 영국의 거대 외국환기업인 Rational FX사와 파트너십을 맺은 것으로 밝혀졌다.
RationalFX에 따르면 이 체결을 통해서, Ripple이 제공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송금 시스템"xCurrent"는 RationalFX사가 보유하고 있는 약 18만명의 고객이 추가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덧붙여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XRP의 송금 솔루션 "xRapid"에 대해서는, "이번 제휴 내용이 아니고, 현재는 xCurrent를 이용한다"라고, 명확하게 밝히고 있다.
RationalFX사는 영국 FCA(금융행위감독기구)의 감독하에 2005년 이후 이 회사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규모가 총 100억달러(11조)이상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고 한다.
양사는, "Ripple사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송금 속도의 향상이나, 보다 간단하고 안전한 송금이 가능하게 된다"라고 트위터에 트윗을 하는 등 Ripple사의 서비스 이용에 큰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또한 이 회사는 RippleNet에 일년 전부터 참여했으며 기업 간 결제에 대한 시스템 도입 등 이전부터 신기술 도입을 모색하고 있다.
Ripple사의 송금 서비스 패키지로 "RippleNet"에는 XRP를 이용하는 xRapid나, 블록체인 기반의 송금시스템 xCurrent 등이 있는데, 현재는 xCurrent가 압도적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출처 : 데일리코인뉴스
https://www.dailycoinews.com/dailycoinews/article/read.do?articleNo=2977&lan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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