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에서 다시한번, 위와 같은 실질적으로 볼 수 있는 가장 큰 하락추세선에 대한 그림을 확인해 보면 좋겠습니다.
이동평균선의 원리도 그렇고, 작도로서 알 수 있는 하락추세선 혹은 상승추세선 즉 트렌드라인의 원리도 마찬가지인데
결국 캔들이 일정한 추세의 기준이 되는 라인의 아래에 있으면 어찌됐던지간에 시장은 하락추세의 큰 힘 아래에 있는 것이고
그 라인의 위에 있으면 내려오는 파동에 매수심리가 더 큰 상황, 즉 상승추세의 큰 힘 아래에 있다 라고 간단하게 이해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일전에도 말씀드린 내용입니다만, 이러한 일봉단위 정도로 한눈에 볼 수 있는 초대형 하락추세선은 그 자체로 규모와 범위가
너무 크기 때문에 당연히 이를 이탈할 때, 이탈하는 순간 지점들에 대한 기준은 생각보다 큰 오차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매매를 하기 위한 차트의 기준이라는 것이 이러한 오차까지 고려하며 특정한 지점을 집어볼 수 없기 때문에 우선 위의
두 구간을 자석 툴 등을 이용하여 정확하게 작도를 해서 붙여넣고
이어서 현재로 돌아와보면, 칼같이 캔들이 추세라인에 맞는다는 기준 하에 현재 위와 같은 정도의 오차수준이 있었다 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전반적으로는 시황 분석상 일리 있는 큰 하락 가능성이 있는 지점이었으며,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움직임이기도 했다 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시나리오를 따져볼 때 현재 비교적 많은 의미를 주고 있는 6월의 저점 17600을 기준으로
의미있는 가장 큰 하락추세선에 맞고 떨어졌다 라고도 얼추 이해할 수 있는 그림이기 때문에 하방이 지속되는 경우
이번달 초 한번쯤 생각해 보았던 소위 "약저갱 시나리오" 즉 16K 라인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는 지지근거에 대한 내용도 유효한
상황이 되는 그림이겠고 결국 비트코인의 일정한 하락추세선 돌파의 모양은 가장 자주 나오는 모양이
등락을 반복하며 수렴형태로 가다가, 추세선의 돌파와 함께 장대양봉을 뽑아내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라는 점을 생각해 보면
약저갱 시나리오가 아닌 경우라면, 알기쉽게는 위와 같이 저점을 조금이라도 올려 가는 형태의 구간 즉 현재로서는
18500을 단기 바닥으로 기준잡다가 추세선의 본격적 돌파가 나오는 과정에서 과감하게 따라가 들어가보는 것,
이러한 전략을 늘 구상하고 본격적으로 준비해봐야 하는 단계가 되겠습니다.
즉 현재는 추세선 저항에 이은 큰 하락으로 이해해는 연장 차원에서, 그리고 이러한 장대음봉 이후 보통 나오는
여진과도 같은 추가 하락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둘 필요가 있는데
이렇게 18500을 기준으로 상승하던 최근 몇일의 모양을 직전 시황에서 살펴보았듯, 임펄스가 아니라 WXYWZ 의 3중조합 조정이라면
다음의 기준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1. 저점으로부터 되돌리는 파동은 0.618을 넘어선다
2. 3중조합 조정은 한번에 모든 파동을 되돌리지 못한다
다시, 위의 그림을 다음처럼
이렇게 끝에 다시 엔딩다이어고널이 나온 임펄스로 보게 된다면 추세 이탈과 함께 ABC 첫 파동이 크게 떨어졌고 향후 남은것은
알기쉽게 ABC하락, 즉 매수관점으로서 결국 가장 큰 하락추세선을 넘어가는 임펄스의 진행중이라고 볼 수 있겠고
3중조합 조정이라면
마찬가지로 5개의 카운팅이 가능하고
저점으로부터 되돌리는 파동이 이미 0.618을 달성했으므로 요건에 맞고, 향후 이 파동은 궁극적으로
한번에 못간다 라는 이론적 내용을 배경으로 참고해 볼 수 있는데, 한번에 못 간다라는 이야기는 다시 나누어보면
1. 지지구간을 만들고 새로운 파동과 함께 상승추세로의 전환
2. 새로운 파동 진행 이후 저점갱신
두 가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볼 수 있게 됩니다. 즉
일정하게 새로운 구간을 만들어 수렴진행과 같은 모양 이후, 큰 하락추세선의 돌파와 함께 큰 상승이 이어지는 과정,
그리고 이러한 그림은 더 크게 수렴의 한가지 진행시나리오
꾸준히 생각해 보았던, 이러한 그림을 그려볼 수 있게 되고 거꾸로 반등 이후 내려가는 모양은
거꾸로 반등이 최소 0.618, 그리고 현재 기준으로 이는 다시 가장 큰 하락추세선과 맞닿는 비율적 요소가 있으므로
근거상 해당구간에서 재차 크게 하락하여 궁극적으로는 18500 아래쪽
크게는 17600을 약저갱하는 시나리오로 연결되며
이러한 약저갱, 플랫 시나리오로 큰 삼중조정의 마지막 그림이 될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시기적으로도, 그리고 캔들의 위치적으로도 가장 중요한 내용은 오차범위가 크긴 하지만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는 가장 큰 하락추세선
어떤 상황에서라도 이 내용을 메인 기준으로 가지고 가는 것이 좋겠고
향후 여기에서 어떤 파동이 나오던지간에 시간이 흐르며 하락추세선에 가까워지게 되면
돌파확인 자체가 매수시그널이라는 계획을 한차례 가져볼 수 있겠습니다. 물론 늘상 드리는 말씀이지만,
이러한 돌파매매는 추세라인으로 다시 회귀해서는 안 된다는 점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어찌됐거나 어제 고점에서 떨어진 폭과 되돌림 수준으로 대부분의 지표는 식다 못해 과매도권으로 진입하고 있는
과정으로 말씀드렸듯 이러한 하방 이후에는 여진이 보통 뒤따라오기 때문에
단기반등에 대한 무리한 계획보다는 차분하게 기다려 보시면 좋을 것 같고
과거에, 무려 3년여나 걸린 위와 같은 하락추세선의 돌파가 보여준 시그널을 이해해 보고, 위 그림에서 조금 기간을 짧게 잡더라도
결국 이러한 초장기 하락추세선의 돌파라는 것이 항상 보여주는 시그널과 추세의 변화라는 지점은 비트코인에게 분명히 있어 왔기 때문에
1년 가까이 끌어오고 있는 이와 같은 하락추세선의 돌파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가장 큰 기준이고, 그럴 때가 되었다는 점
그리고 설령 아래로 빠지게 되더라도 결국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이 하락추세선은 본래의 역할을 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 정도를 주된 지표로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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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번 0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