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서 돌리다 이제 전원 껐습니다
정리해서 처분하려구요
한 때 60페타 넘게 돌리기도 했었는데
이래저래 지금은 26페타 좀 넘게 남아있네요
후오비 첫 상장하는 걸 보고 노다지인줄 알았고
정말 재벌이라도 될 줄 알았네요 역시 인생은 맘대로 안되죠ㅋㅋ
작년 7~8월 희망에 부풀어 땀 뻘뻘 흘리며 준비하고 시작했는데 벌써 추억이 되었네요
떠난 분도 떠나실 분도 남으실 분도 있으시겠지만 어떤 결정을 하시던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분명 또 한 번의 빅웨이브가 올테지만 그게 언제인지를 몰라 참 어렵네요ㅎㅎ
어차피 돌고 도는 코인시장이고 분명 메리트 있는 코인은 맞는 것 같아 버텨보고 싶은 마음도 크지만 돈 뿐만 아니라 에너지가 분산되는 느낌이라 다른 사업에 더 투자하고 더 집중하려합니다
다들 꼭 성굴하시고 다들 꼭 성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