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금이 ETF 상장 이후 금의 가격과 비트코인의 현재 차트를 대조한 그래프입니다.
1980년도까지 금값이 천정부지로 치솟다가 대하락 후 ETF 상장이후로 가격이 하늘로 치솟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분석해 볼 수 있겠네요.
금은 오랜 세월이 지나도 부식되지 않는 금속입니다.
즉, 세월이지나도 물리적인 가치의 변함이 없습니다.
1980년대까지 금의 가격이 상승했다는 것은 금이 가치 저장수단으로 인정받았다는 소리이고,
많은 사람들이 금을 보유하기 위한 매수 심리가 강했다는 말이됩니다.
금의 가격이 최고조에 이르렀을 때 이전까지 금을 구입했던 사람들이 이익을 실현하자 금값은 내려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금이 가치저장 수단으로써 한 번 인정받았기 때문에
ETF에 상장된 이후로는 거대한 자본을 가진 사람들이 금을 구입하기 시작했고
이것이 또 한번의 금가격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비트코인도 현재 암호화폐 중 유일하게 가치저장 수단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수 많은 기관에서 비트코인을 매집하고 있다는 루머는 이제 루머가 아닌 사실이 되었고,
비트코인의 ETF 상장도 머지 않은 미래에 있는 것 같습니다.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 다시 한 번 더 기대해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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