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코어 개발 미팅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8-AZys80RrU
중요부분
캐스퍼하고 샤딩에 대한 이야기가 좀 있는데
올해안으로 POS 도입과 함께
POW + POS + 샤딩 + 캐스퍼가 진행되는 듯합니다.
POS 진행되면서 POW 블럭 보상 줄어든다는 이야기 있고,
아식은 말 없습니다. 아예 아식 개발 하건 말건 하는 입장인가 봅니다.
단계적으로 POS 다 넘어가고 POW보상 줄면 아식 돌리나마나 일테니.
예상 했던대로 샤딩 도입하면서 POS 시작하는군요.
(그럼 그렇지... 그럴 거 같더라... POS 없이 어떻게 샤딩하려나 했는데)
결국 속도에 대한 다른 해결책을 못 구하고 POS쪽으로 가닥 잡는 듯.
이오스의 BP나 이더 잔뜩 보유하고 POS 마노하는거나 거기서 거기.
비탈릭, 결국 다른 대안은 못 찾았는지 이 길로 가는군요.
분산화를 유지하려고 어떻게든 방책 구했었는데 마땅한 방책을 못 마련한 듯.
질리카가 이더해시 기반으로 튜닝해서 샤딩 시스템 만들어낸 거 보면 샤딩은 빠르게
포크할 수 있지 싶은데 문제는 캐스퍼 쪽에서 또 이권 때문에 시끌시끌.
이리되면 EOS가 안정화 될 경우 이더 잡아먹는다는 소리 나오겠네요. 정말로.
이오스 잔뜩 들고 BP하는 거나 이더 잔뜩 들고 마노하는거나....
모양세는 그게 그거.
결국 댄의 말이 맞았다는 거 밖에.....
결국 속도차와 전송비가 더 좋은 쪽이 승리할 듯.
(저 EOS 신도 아닙니다. 이더 신도도 아니고 둘 다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샤딩 기술력 순위가
1위가 질리카
2위가 IOST
3위가 쿼크체인
문제는 이더가 샤딩 포크 제대로 될 경우 질리카는 우짠다냐.
이더해시로 샤딩된다는 거 증명하고 사멸하게 생겼음.
결국 이더의 마루타꼴(테스트체인) 밖에.... ㅜㅜ
메인넷 곧 앞두고서 이더가 샤딩도입하면 참담할 듯.
질리카 시작할 때 제일 문제로 여겨졌었던 부분이 결국 쿠쿵하고 등장이네요.
IOST와 쿼크는 어차피 체인자체가 다르니.
쿼크는 얼마전에 ICO 마치고 총알같이 바이낸스에 상장된 놈입니다.
헌데 아직 이렇다할 개발은 없어요. 이제 막 ICO만 마친 녀석이라.
(샤딩이 이 체인 저 체인에 다 도입되기 시작하면 사실 지금
쿼크처럼 샤딩 기술 하나 홍보해서 ICO 몇 배 먹는 건 사기죠.. 사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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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언급되니 반갑네요. 지금은 죽쑤고 있지만ㅎ
3분기 메인넷 완성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