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몇일전 프랑스 파리는 지나고 나서 내린 결론은....
파리 다녀온 사람들이 말하는 그 '쓰레기' 라던 말을 200% 느낄수 있었다 였습니다. ㅠㅠㅠ
첫날은 정말 좋다고 느꼈는데...바로 뒷날 부터 뼈저리게 느꼈네요...
베를린 보다 물가는 적게는 3배에서 평균 4배 정도가 비싸고....
도시 복잡하고...지저분하고....지하철이나 통신시설등 상황은 더할나위없이 뒤떨어져 있는....
그냥 유명한 도시일 뿐이라는거...ㅡㅡ;;
무슨 높은 빌딩 전망대에서 보는 파리 야경만 그나마 볼만하고...
다시는 파리 안간다고 마눌님이 선언을 하네요 ㅋㅋㅋ
하지만 지금 여행중인 바르셀로나는 음식부터 시작해서 인터넷 상황....모든것이 200점!!!!!
여행비 충분하면 일년 또 살아보고 싶네요 ㅋㅋㅋ (물론 또 변할수도...ㅋㅋ)
우야튼...
음식 겁나 맛나고...물가는 베를린 보다는 좀 비싸지만 파리보다는 반이상 저렴하고...
사람들 친절하고....무엇보다 가우디 건축물 보는게 감동을 넘어서 뭔가 보는 그 자체로
제가 축복을 받고 있는 듯한 느낌이네요...
정말 정말 가우디는 감동입니다
혹시 해외여행 계획중이시면 바르셀로나 백만번 강추입니다. ㄷ ㄸ
-------------------------------------
꼬리말
* 게시글 내용 삭제시 레벨 강등
* 질문은 각 주제별 게시판에.
비트코인 암호화화폐 커뮤니티 땡글~ 땡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