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도 처음 코인과 땡글을 접하고 그 이후부터는 도박에 빠진 느낌입니다
아직 이판이 도박판이라고 생각하는 중입니다
사실 야피존 유빗 2연타는 저에게도 실망과 많은 손해를 입혔습니다.
솔직히 땡글 쌍둥아빠님 보고 들어오는 건 아닙니다.
채굴과 코인 정보로 이루어진 땡글이란 바다에서 놀고 싶은 거죠
하지만 그 땡글 관리자이신 쌍둥아빠님께서 잘 이끌어주길 바라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제가 바라는 기대치를 많이 벗어나진 않아서
그래서 그냥 마음을 비운 상태입니다. (아직까지는요.ㅎ)
땡글에서 회원의 참여와 사랑으로 국내에선 우정과 잭팟
그리고 정말 별별 잡코인들을 겪어본 경험으로 보면
땡글에서 만든 ESN은 기대치에 못 미치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아니 너무 기대치가 커져버린 것 같습니다.
요즘 대응을 보면 아니 왜 저런 삽질을 하지
그냥 대응을 왜 저렇게 하지....저런 답변을 원한 건 아닌데..
아니 왜 저걸 쌍둥아빠님이 답변을 하시지...
다른 직원들은 왜 저러지.....
질문의 답이 명쾌하지가 않는데? 뭔가 화장실 이상하게 간느낌?
아니 말을 왜 저렇게 유도리없게 하시지 그럴때도 있습니다.
그 정도로 답답합니다 정말 답답합니다.ㅎ.ㅎ
뭐 이건 시간이 지나면 답이 나오겠죠?ㅎㅎㅎㅎ
이런 상황에서도 전 ESN에 투자를 한상태입니다.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P2P)를 보고 ESN에 해쉬를 투입하고 있습니다.
햐 우정 때나 잭팟 때도, 아니 그 어떤 코인도 이렇게
누가 선동을 한 것이 아닌 자발적인 거래가 있었나요.?
이건 한번 모험해볼 만하다고 판단했고
ESN을 모으기 시작했고 지금도 열심히 채굴기가 전기 먹어가면서
곡갱이질 열심히 하고 있죠.
뭐 잘 안되면 제가 잘못 판단했다고 생각하고 말죠.
자기가 투자한 코인이 잘 될 거라는 믿음이 크면 실망이 크겠지만
어차피 나도 이 코인에 발을 담근 시점이라면 ......
같이 발전시켜보는 건 어떤가요?
뭐 저희가 아무리 발버둥쳐도 개발진이 삽질하면 무용지물이겠지만....ㅠㅠ
요즘 사실 P2P 거래가 많이 죽은느낌입니다.
블럭세일이 뭐라고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