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ESN밋업준비 하시느라 수고하신 제너크립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마디로 오늘 밋업을 표현하면 '부족했다'입니다.
그럼 무엇이 부족했는지에 대해서 저의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사회자가 부족했다.
목소리톤과 진행방법이 비전문가라는 것을 인정하고 보아도 많이 부족했습니다. 차라리 마지막에 질문제한을 공지해주신 여성분이 훨씬 더 포스가 있어 보였습니다. 당신들의 대표님이지 투자자의 대표님은 아니죠. 공적자리에서 회사대표를 소개할땐 이운희대표라고 해야 맞겠죠? 몇번이나 대표님대표님이 귀에 거슬렸습니다.
2. 왜 ESN에 투자를 해야하는가라는 부분이 부족했다.
기승전 이기때문에 결은 ESN 투자입니다라고 했어야 되지 않을까...
정리안된 설명과 멘트로 인해 도대체 주장하는바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하고 싶을 정도로 정리안된 느낌...콕 찝어 말한다면 본부장님....
3. 수석개발자는 왜 발표준비를 제대로 안했는가?
개발자는 개발만 하니까 발표와 설명을 못한다?? 개발을 잘하는 사람이면 그것에 대한 설명도 잘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앞으로는 발표를 하지말고 그냥 개발만 하셔야 할듯... (자극받으시라 한말입니다)
아무리 야근을 밥먹듯이해서 다크서클이 턱밑까지 내려왔다고 해도 이 중요한 행사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은 별5개만점에 별1개도 아깝다는...
4. 눈높이가 부족했다
어려운단어를 주저리주저리 늘어놓는것보단 좀 쉬운단어를 선택했어야 된다고 보는데... 관계자들은 상시쓰는 어휘들일지 모르겠지만 투자자는 투자자일뿐 전문가는 아니므로....
왜 개발자와 의사는 일부러 어려운 어휘를 쓰는지... 그러고 보니 쌍둥아빠는 둘 다군요 ㅎㅎ
5. 경험이 없나요??
사람 100명을 모아놓고 밋업을 하는데 질문하나에 무슨 설명이 그리 질질... 공감도 별로 안가게.... 다리는 건들건들... 명확하고 딱부러지는 것과는 거리가 먼.... 본부장정도면 이정도 규모의 질의응답 진행은 떡주무르듯이 해야되지 않을런지...
심야버스를 타고 내려가면서 몇자적고 갑니다.
전국각지에서 상경한 많은 분들이 오늘 밋업이후 많은 생각을 하시면서 돌아갔으리라 봅니다.
40~50억원에 달하는 프리세일이 애들장난도 아닌것을 알텐데... 이 젊은 친구들(긍정적인 표현입니다)을 믿고 투자를 해도 될런지에 대한 생각이 들지만...
내가 아는 ESN에 대한 실질적장점과 가치는 제대로 설명도 못하고 진행미숙으로 버벅대다 끝난 첫 밋업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오늘은 ESN이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진행이 문제였습니다.
그나마 쌍둥아빠의 설명은 빅픽쳐를 어느정도는 설명해주셨다고 봅니다.
앞으로는 좀 더 치밀하게 준비해서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한마디로 오늘 밋업을 표현하면 '부족했다'입니다.
그럼 무엇이 부족했는지에 대해서 저의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사회자가 부족했다.
목소리톤과 진행방법이 비전문가라는 것을 인정하고 보아도 많이 부족했습니다. 차라리 마지막에 질문제한을 공지해주신 여성분이 훨씬 더 포스가 있어 보였습니다. 당신들의 대표님이지 투자자의 대표님은 아니죠. 공적자리에서 회사대표를 소개할땐 이운희대표라고 해야 맞겠죠? 몇번이나 대표님대표님이 귀에 거슬렸습니다.
2. 왜 ESN에 투자를 해야하는가라는 부분이 부족했다.
기승전 이기때문에 결은 ESN 투자입니다라고 했어야 되지 않을까...
정리안된 설명과 멘트로 인해 도대체 주장하는바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하고 싶을 정도로 정리안된 느낌...콕 찝어 말한다면 본부장님....
3. 수석개발자는 왜 발표준비를 제대로 안했는가?
개발자는 개발만 하니까 발표와 설명을 못한다?? 개발을 잘하는 사람이면 그것에 대한 설명도 잘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앞으로는 발표를 하지말고 그냥 개발만 하셔야 할듯... (자극받으시라 한말입니다)
아무리 야근을 밥먹듯이해서 다크서클이 턱밑까지 내려왔다고 해도 이 중요한 행사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은 별5개만점에 별1개도 아깝다는...
4. 눈높이가 부족했다
어려운단어를 주저리주저리 늘어놓는것보단 좀 쉬운단어를 선택했어야 된다고 보는데... 관계자들은 상시쓰는 어휘들일지 모르겠지만 투자자는 투자자일뿐 전문가는 아니므로....
왜 개발자와 의사는 일부러 어려운 어휘를 쓰는지... 그러고 보니 쌍둥아빠는 둘 다군요 ㅎㅎ
5. 경험이 없나요??
사람 100명을 모아놓고 밋업을 하는데 질문하나에 무슨 설명이 그리 질질... 공감도 별로 안가게.... 다리는 건들건들... 명확하고 딱부러지는 것과는 거리가 먼.... 본부장정도면 이정도 규모의 질의응답 진행은 떡주무르듯이 해야되지 않을런지...
심야버스를 타고 내려가면서 몇자적고 갑니다.
전국각지에서 상경한 많은 분들이 오늘 밋업이후 많은 생각을 하시면서 돌아갔으리라 봅니다.
40~50억원에 달하는 프리세일이 애들장난도 아닌것을 알텐데... 이 젊은 친구들(긍정적인 표현입니다)을 믿고 투자를 해도 될런지에 대한 생각이 들지만...
내가 아는 ESN에 대한 실질적장점과 가치는 제대로 설명도 못하고 진행미숙으로 버벅대다 끝난 첫 밋업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오늘은 ESN이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진행이 문제였습니다.
그나마 쌍둥아빠의 설명은 빅픽쳐를 어느정도는 설명해주셨다고 봅니다.
앞으로는 좀 더 치밀하게 준비해서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