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ntom custom_top_html:no
default debug random = 2 / type = READ / detected = READ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댓글로 가기 위로 아래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댓글로 가기 위로 아래로

 

 

 

세대가 바뀌고 사회가 바뀌면서 사회시스템도 바꾸어 집니다. 우리는 어쩔 수 없이 그 시스템에 적응하면서 살아야 하죠.

 

현재 우리를 지배하는 것은 자본주의 시스템입니다. 이 시스템속에서 잘 적응 하고 잘 이용하는 사람들은 나름 성취를 하며 자본증식을 하고 살수 있습니다.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힘들게 열심히 일해도 별 다른 성취없이 고작 생존(?)만을 할 뿐이죠.

 

우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행복이라고 생각됩니다. 돈을 많이 벌려고 하는 것도 그 행복을 가지기 위해서가 아닌가요?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그 행복을 찾기 위해 아무리 노력해도 않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가장 큰 문제는 현 시스템을 우리가 만든 것이 아니라는 것이죠.

 

내가 아무리 열심히 해도 잘 않 되는 이유는 나를 위해 맞추어 진 규칙이 아닌 자본가들 즉 현 시스템을 지배하는 자들이 자신들을 위해 만들어 둔 룰을 적용해 돌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 보니 언제나 룰은 그들에게 유리하게 적용되고 나에게는 불리하게 적용됩니다.

 

자본이 많은 사람이 언제나 승리하는 게임인 것이죠.

 


제 자신을 돌고래 라고 가정을 하면 물속에서 하는 경주는 질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세상의 룰에서는 내가 돌고래임에도 불구하고 땅에서 달려야 한다고 합니다. 돌고래가 땅에서 경주하면 그 누구도 이길수 없습니다.  거북이도 돌고래를 이길 수 있을 것입니다.

 

스포츠 세계에도 신체적 특성을 고려해 체급이라는 것이 있어 공정하게 게임을 하도록 하는 규칙이 있죠. 100kg에 키 190cm 인 사람이 50kg 150cm 인사람과 권투를 한다면 아무도 공정하게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키 큰 사람에게 맞는 농구 같은 게임이 있고 달리기 잘하는 사람에게는 육상이 있습니다. 150cm인사람이 농구를 한다면 성과가 그리 좋지는 않겠죠.
 

 

그렇게 우리는 대부분 잘못된 곳에서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각자 우리는 다른 재능과 특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모두 같은 곳에서 같은 룰을 가지고 경쟁을 한다면 당연히 규칙과 환경에 잘 적응되어 있는 사람들 만이 승리합니다.

 

현 지배계층은 지배자들의 입맛에 맞는 사람을 양성하는 교육기관과 매스미디어 등을 통하여 우리가 이런 불공정한 게임의 참여자가 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이런 불공정한 게임의 참여자가 될 수 밖에 없도록 사회구조를 만들어 두었습니다. 사실 우리가 행복을 진정 원한다면 이렇게 불공정한 게임에 참여하지 않고 각자 개인이 자신의 특성에 맞는 게임을 찾는 것을 교육의 목표로 삼아야 하겠죠.

 

자본주의 사회는 절대로 공정한 게임 장소가 아닙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각자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게임 무대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노래를 잘한다면 연예계로 가야 하는 것처럼 자신의 재능을 찾고 재능을 잘 활용할 수 있는 게임을 찾아야 하는 것이죠.

 

축구를 잘할 수 있는데 노래를 하거나 식당을 한다면 그리 좋은 선택은 아니겠지요.

최근 교육계에 화자 되는 것이 있는데 다중 지능 이라는 것입니다. 지능은 IQ 한가지가 아니라는 것이죠.
잠깐 소개해드리자면 언어지능, 논리수학지능, 음악지능, 신체운동지능, 공간지능, 인간친화지능, 자기성찰지능, 자연친화지능, 실존적 지능 이렇게 9가지로 분류됩니다.
인간친화지능이 높은 사람은 장사를 잘 할 것 이고 음악 지능이 높은 사람은 작곡을 잘할 것입니다.
이렇게 자신을 최대한 분석하고 자신에게 맞는 게임의 룰을 발견하고 게임무대를 찾는 다면 전 재산 잃고 한강 갈 일도 없을 겁니다.

 

그리고 금전적인 부분이나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자신이 잘하고 즐거운 일을 하는 삶은 행복하다는 것이죠.

 

   

 

그럼 다시 암호화폐 세계를 보겠습니다. 이곳에는 자본주의 세계와는 또 다른 룰이 있습니다. 다른 많은 게임들 처럼 룰을 만들고 지배하는 지배자들도 있습니다.

 

요 몇일동안 우리는 BCH를 통한 그들의 지배력을 감상하였습니다. 즉 우리 같은 개미들은 그들이 만들어 가는 룰에 편승해서 이득을 취하는 것뿐이죠.

 

그들 외에도 코인세계에 엄청난 양의 코인들이 들어있는 지갑을 보았고 소유자들이 암호화폐를 어떻게 교란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지배자들이 시장을 움직일 때 우린 그저 당할 수 밖에 없지요. 각자가 소유한 암호화폐가 오르면 즐거워 하고 내리면 슬퍼하는 정도 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주식시장도 파생시장도 움직입니다.

 

 

 

모든 것들이 우리가 아닌 그들에게 유리한 규칙으로 움직여 지고 있습니다. 그런 곳에서 이루어지는 게임에 우리가 승리할 가능성이 몇% 나 될까요?

 

 

 

상대적으로 암호화폐시장은 생긴 지 얼마 안되었고 아직 규칙이 확립되어 있지 않습니다. 여러 세력들끼리 지배력향상을 위해 전쟁을 벌이고 있죠.

 

어떤 방향으로 갈지는 모르지만 모두가 꿈꾸어 오던 분권화 구조와는 멀어지는 듯합니다.

 

 

 

채굴 시스템은 중앙집권화에 대한 대응으로 만들어 졌지만 결국 이것 또한 중앙 집권화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목격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아이디어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POS 도 마찬가지로 자본력을 통해 중앙집권화가 되어 버릴 수 있습니다.

 

 

 

정말 공정하고 이렇게 지배세력이 발생하는 것을 최대한 막는 규칙을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구상해본 방식은 퍼블릭 IP 하나당 해시력에 상관없이 저 성능 컴퓨터에서도 쉽게 채굴이 되도록 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각 블록이 생성 완료된 후에 새로운 블록마다 여러가지 암호화 알고리즘이 돌아가며 작업 증명을 하도록하여 ASIC 을 사용 할 수 없도록 하는 방지장치도 필요합니다. 이런 식 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공정하게 경쟁하여 채굴되도록 하는 분권화의 기본 원리를 살리는 방향으로 진행되야 합니다.
 

 

최초의 암호화폐 비트코인도 공정하게 모두가 참여하여 쉽게 채굴되리라 생각했던 POW 도 이렇게 자본의 논리와 대량보유하고 있는 코인들로 시장을 자기들 입맛대로 가지고 노는 세력을 보고 있 노라니 사토시 나카모토가 꿈꾸던 세상은 역시 힘들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비교적 새로 만들어진 암호화폐의 가치 시스템 속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한 분들은 트레이딩이나 여러가지 방법으로 투자하여 수익을 만들어 내는 분도 있겠지만 이 시스템의 규칙은 아직 확립되지 않고 계속 발전되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크게 만든 수익을 한꺼번에 다시 뱉어내는 일이 생기지 말라는 법도 없습니다.
특정인 특정 세력이 이곳의 규칙을 정립하고 자기들 입맛에 맞도록 교란하는 것이 너무 화가 납니다.

 

 

수익이 나고 않나 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모두들 어떤 꿈과 생각을 가지고 이곳에 입문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상당히 많은 사람들은 중앙집권에 반대하고 진정한 자본의 민주주의를 꿈꾸고 오시지 않았나요?

 

일부에게만 유리한 규칙으로 이렇게 불공정한 게임에 참여하는 게이머가 되는 것은 잘못된 것 같습니다.

 


이미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시스템 속에서 불공정함과 차트와 해킹을 일삼는 지배세력에 지쳐왔습니다. 스타크래프트 예를 들자면 우리는 한치 앞도 볼 수 없는 곳에서 열심히 미네랄과 가스를 찾아 헤 메이는데 지배세력은 치트키를 통해 모든 걸 파악하고 게임에 참여하여 우리의 노동력과 부를 착취하였습니다.

 

같은 일이 이곳에서 반복 되어 지는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미래로 가는 길목에서 그리고 근미래에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보이는 암호화폐 세계에서 어떻게 하면 분권화를 유지하고 지배세력의 출현을 저지 할 수 있을지 모두 함께 고민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

꼬리말

* 게시글 내용 삭제레벨 강등

* 질문은 각 주제별 게시판에.

 

비트코인 암호화화폐 커뮤니티 땡글~ 땡글~

-------------------------------------

1
댓글 11
  • ?
    1ip-1vote시스템은 백서에서 읽을 수 있듯 사토시도 검토한 시스템입니다. 그러나 ip는 무한히 생성할 수 있고 해당 화폐와 이해관계가 무관한, 혹은 상반된 사람들마저 투표권을 갖게된다면 고의적 트롤링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저는 비트코인과 몇몇 좋은 코인들이 탈중앙화를 향한 한걸음 한걸음을 잘 내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트코인이 발전하다 보면 우지한 같은 놈이 나타나서 생태계를 교란하는 상황은 사실 그렇게 예측이 어려운 상황은 아니었다고 샌각합니다. 지금은 성장통을 겪는시기라고 봅니다.
  • @올로파놀
    네 그렇죠. 성장통을 겪으면서 발전해나갈것이라고 믿습니다.
    개인적으로 BCH 로 어느정도 수익을 얻기는 했지만 그리 바람직한 방향은 아니죠.

    1ip - 1vote 보다는 1ip-1hash 를 상상해보았습니다. IP 를 무한이 생성할수 있다고는 해도 현재 처럼 자본력을 통한 무한 해시경쟁을 막아보는 방법이 없을까 해서말이죠.
  • ?
    우지한이 욕하면서 bch 좀 쳐먹어 보겠다고 들어간 사람들도 사실은 다 똑같습니다. 권력을 부리는 놈이나, 그 아래서 밑구녕 핥는 놈이나...
    그저 솔직하게 스스로를 인정할건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어쩌면 나처럼 무정부주의에 가까운 사람은 우지한이 같은 새끼 엄청 싫지만 또 중국이나 우리나라 처럼 독재? 통제가 익숙한 나라에서 자라온 사람들은 개인의 자유에 대한 민감도가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뭐 어쩌겠습니까?

    민주주의도 깨친 시민의 성숙도에 따라서 성장 하듯이 암호화폐도 진보 하기위해 시간이 걸리는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개인의 안녕과 생활을 위해 국가에 자신의 권리를 넘겨주고 국가권력은 오히려 거대한 괴물이 되어 개인의 자유와 행복을 통제한다.
    역사는 이를 국가주의 전체주의 , 독재라 부른다.----
  • ?
    저도 좀 먹었습니다. 냠냠.
  • @창민
    이번 기회로 수익 나신분들 축하드립니다. 그렇지만 BCH가 탐욕의 결과이고 바람직한 코인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보면 볼수록 절대로 이렇게 노골적으로 세력을 형성하고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교란하는 우지한 같은 녀석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사라지면 좋겠네요.
  • ?
    자본주의는 복지와는 전혀 다른 개념입니다.
    탈중앙화 라는 것이 복지를 의미하지 않지요.

    처음부터 암호화폐는 철저한 자본주의 하에 있는 사람이 돈을 더 버는 구조였습니다.
    강한자가 이기고 약자를 부수며, 살아남는자가 승자인 세계이지요..
    탈 중앙화에 의해 지금도 그렇구요.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차이가 있다면, 아니 차이라기 보다 다른 국가 시스템과 다른점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기술이 공개되어 있고 누구나 경쟁할 수 있는 시스템이 환영받습니다.
    노력하는 만큼의 가치를 제공합니다. (도박이나 도박성 트레이딩 등 시스템 제외)

    언제나 참여할 수 있고 언제나 빠져나갈 수 있습니다.

    그것이 가치입니다. 규제하고 통제하려 하면 더 빠져나가려 할테지요.

    일부가 독식하는 듯 보일수도 있고, 실제로 독식할 수도 있고, 서로 속이고 싸우고 하겠지만

    무법지대 같은것, 하지만 평가는 누구나 할 수 있는것 (이용자들로 부터 외면을 당하면 끝나는..)
    제 생각엔 그게 매력입니다.
  • @은빛늑대
    선점효과 가 암호화폐보다 극명하게 보이는곳이 없겠죠. 매우 낮은 채굴 해시만 가지고도 초기 참여자들은 매우 쉽게 많은 양을 채굴 할수 있었고 그렇게 채굴한 사람들은 현재 막대한 부를 가지게 되었으니까요.

    공허한 메아리 처럼 머리속을 맴도는 군요.

    어떤게 공정한 룰인지 어떤것이 바른 길일까요?
    최소한 우지한 은 아니겠죠?

    어떤 형태로든 좀더 참신한 방법으로 참여자들의 합의로 결정되는 시스템이 정착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팀톰님 말씀에 일부는 공감합니다. 비트코인이 나오고 나서 제 분야도 아닌 경제사를 공부해 보게 되었는 데 대략 1500년부터 현재까지 경제의 발달과정을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살펴본 결과 전체적인 그림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본주의 국가는 경제성장을 추구합니다. 그 과정에서 하나의 목표는 일자리 증가입니다. 그것은 피라미드 쌓기와 비슷합니다. 밑판이 넓지 않으면 피라미드가 더 넓은 부피를 가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해마다 통화량을 증가시키라는 게 밀턴프리드먼의 이론이고 현대 자본주의 국가가 자신들의 경제에 적용해 온 원칙입니다. 그런데 이 원리는 해마다 증가하는 인구는 고려하지 않습니다. 즉 이 세상에 자본주의 국가에서 태어나 누릴 수 있는 기회가 어느 정도 지나면 귀해지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나중에 태어난 사람이 기존에 태어난 사람이 세운 비즈니스라는 버블을 터뜨리고 새 버블을 만들어야 행복해 질 수 있는 데 결코 만만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새로 태어난 세대가 행복해지기 어려운 것입니다. 그리고 자본가는 기업인이 아닙니다. 사실 사기업인 은행이라고 봐야 합니다. 자본가나 개인이나 돈은 은행으로부터의 대출에서 출발한 것이고 은행은 이자를 낸다면 대출 만기를 연장해 줍니다. 금융위기만 오지 않는다면 그것이 영원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유가 만들어낸 헤지펀드라는 괴물은 외인성 금융위기를 만들어 냅니다. 금융위기가 오면 은행은 대출을 회수하고 피라미드 블럭은 깨져 버립니다. 참 세상은 행복해지기 어렵습니다. 좋은 세상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도구는 적이 누구인지 똑바로 아는 것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적은 제도입니다. 금융제도는 정반합의 원리로 더 부작용이 적은 원리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최종 진화형은 돈이 필요한 사람이 돈을 얻는 것이 수월해 지는 세상이고 그리 멀지 않아보입니다.

  • 잘봤습니다 ㅎㅎ 탈중앙화와 민주주의가 혼동을 주는 개념인것 같습니다. 탈중앙은 경제체계가 p2p로 직접 이루어진다는것뿐이지 형평성이나 결과의 평등함과는 전혀상관없는 가장 극단적인 자본주의모델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철저히 자본주의 논리를 통해 작동하기 때문에 이곳에서는 기존에 기회를 잡지못했던 새로운 기득권자들이 탄생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 ?

    제가 보기에는 앞으로 암호화폐 뿐만 아니라 새로운 시장이 개척되어도, 자본주의의 큰 흐름에서 벗어나기는 불가능에 가깝다고 봅니다. 그리고 지금은 잘 안 드러나서 그렇지만, 세계 여러 정부들이나 기업들도 비밀리에 암호화폐에 개입하고 있을 가능성도.... 자본이 적은 개인이 피해를 보는 일이 많은 건 이런 상황에서는.....해결 불가능인 거 같아요

  • ?
    좋군요
default debug random = 0 / type = READ / detected = READ

  1. No Image

    소유하기 위한 경제 - 공유하기 위한 경제 - 암호화폐의 역할

    안데스산맥의 나우엘 우아피 호수 (2003년 직접 촬영) - 바릴로체 아르헨티나 - 후대 인류까지 공유해야 할 자연       현 경제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소유를 전제로 모든것이 설계 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도구나 ...
    Date2017.12.16 By틴톰 Views2639 Votes23
    Read More
  2. 맥도널드와 닌텐도, 멘도사 에서 배우는 이더리움의 가치

    안데스 산맥 국경의 세관 ( 칠레-아르헨티나)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보이는 부분에서 모든 정보를 취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좋은차나 좋은 옷을 입고 있으면 돈많은 사람으로 생각해버리는 경향이있고 ...
    Date2017.12.11 By틴톰 Views4738 Votes28
    Read More
  3. 디지털 세계로의 초대

      최근 크립토 고양이 라고 이더리움 기반으로 작동되는 아바타 게임이 런칭 되었습니다. 사람들의 반응은 매우 뜨거웠고 캐릭터 고양이 한마리가 몇백 이더에 거래되기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한가지 의문이 들...
    Date2017.12.08 By틴톰 Views515 Votes1
    Read More
  4. 암호화폐로 인해 다가오는 사회적 변화와 미래

        클리포드 더글라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경제구조는 주기적으로 급격한 변화를 겪어 왔습니다. 수천년간 이어져오던 농경사회에서 산업혁명으로 이어진 도시화 과정을 거쳐 서비스업의 탄생을 지나왔습...
    Date2017.12.04 By틴톰 Views4206 Votes28
    Read More
  5. 초등학생도 이해하는 블럭체인 2 : 분산원장

          일반적으로 블록체인이라 함은 분산원장과 블록체인 모두 포함되지만 개념의 이해를 위해 분리 해서 설명하겠습니다. 거래 장부 : 원장 -> 분산 된 거래장부 : 분산 원장 동네 슈퍼마켓에서 외상거래를 합니다....
    Date2017.11.26 By틴톰 Views7735 Votes28
    Read More
  6. 남미에서 목격한 사기 수법들

      세상에는 사기꾼이 참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당한 작은 사기부터 주변 지인들이 당한 큰 사기 까지 참 다양한 사기들이 있는데 사기라는 것도 지역적 문화의 특성이 묻어납니다. 우리나라에선 흔한 사기가 이곳에...
    Date2017.11.26 By틴톰 Views5131 Votes13
    Read More
  7. 암호화폐의 거품

    살짝만 건드려도 터질듯한 대형 거품  지금 암호화폐 세계는 거품이다 아니다 말들이 정말 많습니다. 사실 암호화폐라는 새로운 가치 시스템을 모두가 처음 접하고 있기 때문에 그 누구도 거품인지 아닌지 알 수 없...
    Date2017.11.24 By틴톰 Views7482 Votes49
    Read More
  8. 이더리움 : 스마트 컨트랙이 뛰어난 이유

    현대 사회를 모두를 신용사회라고 합니다. 우리의 신용을 점수로 평가하는 기관이 있고 그동안 나의 금융 행동을 모니터링 하여 얼마나 약속을 잘 지키는지 객관적 지표로 만들어 두고 있죠. 현대 사회에서 사람은 ...
    Date2017.11.22 By틴톰 Views2461 Votes5
    Read More
  9. 세계의 평화를 꿈꾸던 에스페란토 - 지멘호프

      너무 이상주의적인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개인적으로는 전 모든 세계가 민족주의나 지역주의를 극복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스페인의 카탈루냐 의회 에서는 결국 분리 독립을 강행하는 의결안을 ...
    Date2017.11.19 By틴톰 Views647 Votes2
    Read More
  10. 초딩도 이해하는 블록체인 ( 비트코인 )

        1.  송금을 하기 위해서는  보내는 사람 계좌 번호,  받는 사람 계좌 번호, 보내는 액수 등이 필요하고 이 자료를 모두 기록하고 보내는 사람 통장에서 돈을 빼고 받는 사람통장에 돈을 넣는 과정을 트랜젝션이라...
    Date2017.11.17 By틴톰 Views16597 Votes53
    Read More
  11. 비트코인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비트코인 캐시로 불거진 사태를 고민하다 조그마한 해결 방안이 될지도 모르겠다 싶어서 정리해봤습니다.   비트코인의 문제점   1. 해시의 집중화로 해시파워를 소유한 개인/업체의 지배력이 발생한다. 2. 특정 ...
    Date2017.11.15 By틴톰 Views4946 Votes4
    Read More
  12. 해외 이주자들의 경제 이야기 2 - 부제 : 아르헨티나 근대 경제사

          이민 초기에 한국에서 오던 분들은 대부분 경제 수준이 매우 취약한 분들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부에노스아이레스 에서도 가장 상태가 않 좋은 곳에 한인 들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것도 그럴 것이 당시 ...
    Date2017.11.14 By틴톰 Views1190 Votes8
    Read More
  13. No Image

    트레이딩 승부사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네요.

     비캐 사태를 보면서 급상승장이 얼마나 위험한지 다시 한번 깨닺게 됩니다.    시장 수요에 의한 자연스런 상승이 아닌 세력의 인위적 시세 조작이 이렇게 아무런 제제가 없이 이루어지고  그렇게 사람들의 나약한 ...
    Date2017.11.13 By틴톰 Views9224 Votes26
    Read More
  14. 해외 이주자 들의 경제 이야기

            아메리카 대륙의 태생이 그러하듯 북미부터 남미 끝 바닥 까지 인디언들 살육하고 구석으로 쫒아 버리고 유럽인들이 세운 국가들 입니다.    초기에는 대부분 유럽인의 이민만을 받아들이는 백인우호 정책이...
    Date2017.11.13 By틴톰 Views3118 Votes21
    Read More
  15. 암호화폐 시스템은 공정한가?

          세대가 바뀌고 사회가 바뀌면서 사회시스템도 바꾸어 집니다. 우리는 어쩔 수 없이 그 시스템에 적응하면서 살아야 하죠.   현재 우리를 지배하는 것은 자본주의 시스템입니다. 이 시스템속에서 잘 적응 하고 ...
    Date2017.11.12 By틴톰 Views2824 Votes8
    Read More
  16. 빅데이터는 과연 만능열쇠 인가?

        경제 에도 유행이 있고 트랜드가 있다.  그리고 그 트랜드 에는 언제나 돈이 몰린다.   현재 IT업계에는 여러가지 트랜드가 뜨겁게 돈을 빨아들이고 있는데 그중 한가지가 빅데이터이다. 빅데이터란 무엇인가? 대...
    Date2017.11.07 By틴톰 Views1808 Votes11
    Read More
  17. 전세계 부의 시각화 / 암호화폐의 비중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부의 크기를 시각화 해놓은 자료 입니다.  사각형 하나가 약 100billon  = 1000억 불     최고부자 50인의 부 /  캘리포니아 GDP   연방 준비 제도 이사회 대차대조 ( Fed's Balance Sheet)   ...
    Date2017.11.06 By틴톰 Views11465 Votes15
    Read More
  18. 인공지능 (AI) 는 욕구를 가질수 있는가?

          인공지능이 많은 부분 인간보다 나을수 있다는 점은 그동안의 실제 적용 사례들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자율주행 차량이 보편화 되면 교통사고가 매우 줄어들 것이며 인공 지능을 통한 많은 업무는 인간의 감정...
    Date2017.11.05 By틴톰 Views1774 Votes8
    Read More
  19. 과거의 천재들이 상상하던 미래와 우리에게 다가올 미래는?

    아직은 좀 먼 이야기 일수도 있지만 인공지능으로 인한 인간의 위치에 대해 고민을 하다 보니 이런 비슷한 생각을 하던 분들이 역사속에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 고민들을 소설로 남겨둔 몇명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Date2017.11.03 By틴톰 Views2622 Votes11
    Read More
  20. 의미심장한 러시아의 크립토 루블 - 엄청난 잠재력

      러시아가 암호화폐로써 루블을 만들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을 보았습니다. 이 소식을 접하고 국가가 발행하는 중앙집중식 암호화폐가 과연 어떤 가치가 있을까? 하고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단순히 우리가 생각하는 ...
    Date2017.11.02 By틴톰 Views4769 Votes10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Next
/ 6
default debug random = 0 / type = READ / detected = R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