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ASIC 채굴장을 운영하는 골드마이닝입니다.
GPU 계열은 게릴라전과 같습니다.
1번이 죽어도 2번도 있고 3번도 있죠.
어딘가에서 채굴을 이엇갈수있는 생명력이 있습니다.
ASIC은 그렇지 않죠.
해당 알고리즘 왜에는 안되니깐요..
그런데 그중에 왜 S9을 열광할까요?
제가 몇몇 소스를 분석해 드리겠습니다.
1. 채굴성능..
GPU는 GPU마다 가지고있는 채굴기성능대비 파워소모량 차이가 미미합니다.
혹은 조정을 통해 그 대비를 조정하기가 쉽습니다.
하지만 ASIC은 그 칩이 이미 가지고있는 전력효율로 움직입니다.
즉 S9이 20만원 벌어서 15만원쯤 전기요금 나갈때면 S7은 모두 퇴출됩니다.
S9의 성능보다 위에 위치한 채굴기가 나올때까지 S9의 생명은 유지됩니다.
2. 수율조정
BITMAIN에 관심 있으신분들은 이미 장난 치고있는걸을 눈치 채셨을겁니다.
즉 2달동안 11월 배치를 팔고있는 거죠..
두가지로 봅니다.
1) 존나게 만들어 팔았다.
2) 지들 쓰던거 가져다 팔았다.
결론적으로 둘다입니다.
BITMAIN은 11월 중순까지 D3,L3+,S9 모두 존나게 만들어서 지들이 돌리다가 11월 말 배치로 팔아버립니다.
그럼 난이도는???
여기서 갈립니다.
D3는 자기들 돌리는 전문 공장이 없습니다.
L3+도 역시 많지는 않죠.
BITMAIN 입장에서 해쉬문제로 문제가 크지 않습니다.
S9은요..공장이 어마어마 합니다.
즉 해쉬율 높이면 가장큰 피해자는 자신이 됩니다.
그래서!!
S9을 만들지 않고
자기들 제품을 청소해서 팝니다.
물론 추측이지만 현재 판매가 11월배치에 D3,L3+가 집중되고
12월부터는 S9으로 정리할듯 해보입니다.
-> 결론은 신제품 팔아봐야 해쉬율 올라가면 지들이 제일 피해자다 입니다.
3. 우지한의 큰그림 입니다.
우지한이 그냥 기계만 만드는 사람이 아닙니다.
최근에 BCH는 S9 해쉬율 하락의 큰 원동력이죠.
지금 또 무언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S9을 위해서요..
즉.. BITMAIN은 S9후속작이 준비 되지 않은것 같습니다.
차라리 코인을 늘려서 해쉬를 분산할 목적을 가지고 있죠.
4. 신규 채굴기 도입 시기
7mn 말만 많습니다.
7mn 기계 설치한 회사들 그걸로 프로토 타입 만들고 있습니다.
프로토 성공해야 양산들어가는데.
올해초 어느 업첸가 양산형 프로세서 만들었다 뉴스 뜨긴했지만
양상성공하면 핸드폰쪽이 먼저 도입됩니다.
핸드폰쪽 도입되면 생산 여력이 없습니다.
7mn 글쎄요 비트코인용은 아직 시간이 여유있을것 같습니다.
위 이유들로 사람들이 아직 s9은 안정적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래걸려썻는데 추천좀^^
-------------------------------------
꼬리말
* 게시글 내용 삭제시 레벨 강등
* 질문은 각 주제별 게시판에.
비트코인 암호화화폐 커뮤니티 땡글~ 땡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