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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은 기본적으로 위험자산이죠.

법정화폐와 주식, 그리고 가상화폐가 있다면 당연히 위험도 순으로 보면

법정화폐 <<<< 주식 <<<<<<<< 가상화폐죠.

 

스테이킹이라는건 그런 코인을 일정기간 묶어두고 그에 대한 보상을 지급하는건데...

문제는 그 이자율입니다. 위험 자산을 처분도 못하게 묶어두는 대가로 지급하는 보상이라면

적어도 그 보상은 안정자산의 이자율을 뛰어넘어야 스테이킹을 할 의미가 있죠.

 

근데.... 지금 이더리움 스테이킹 이율?? 연4~5%죠? 나중에 더 올라갈 수 있다고 하지만

아무튼 현재는 연4~5% 수준이죠. 근데 지금 왠만한 은행 이자도 연4~5% 수준입니다.

그럼 스테이킹하는 의미가 있나요?? 동일한 연4~5% 수준이면 은행에 맡기는게 

백만배~ 천만배 안전한 방법이라고 보는데 말입니다.

 

적어도 위험 자산을 묶어두려면 안정자산보다 확실하게 높은 이윤을 볼 수 있어야 하는데

지금 이더 스테이킹은 전혀 아니죠. 예전처럼 시중 금리가 실질적으로 제로 금리시대일때는

이더의 스테이킹 이율 4~5%가 꽤나 괜찮은 값일지 몰라도 지금은 전혀 아니죠.

 

적어도 은행에 4~5% 이자율로 돈을 맡기면 그건 확정수익입니다.

근데 스테이킹의 경우 보상으로 4~5%를 얻어도 그 기간동안 이더 가격이 10% 떨어져

버리면 -5~6% 손해가 되버리는거죠. 물론 가격이 떨어지고 있어도 묶여있으니

그 기간동안에는 그냥 구경만 하고 있어야 하고요.

 

근데 지금 상황에서도 신규 스테이킹을 맡기려고 하는 분들 있는거 보면 신기한 기분이 듭니다.

은행 이자와 별반 차이도 없는데, 안정적인 은행 대신 위험자산의 스테이킹을 하는건

뭔가 특별한 이유라도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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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6
  • ?
    뭐 그냥 투자하는 겸 이자도 받고 하는 신기한 투자상품이 될 수도 있는거 아닐까요? 공식적인 출금도 가능해진 마당에 BETH 같은 토큰 형태로 거래도 가능하니, 은행에 넣어두면 원금 자체가 올라갈 일이 없지만 이더리움은 넣어둔 원금 자체도 가치가 상승하면서 이자까지 함께 가치가 상승하는 색다른 투자상품 같은 거겠죠. 코인 자체가 위험자산이기는 하지만, 코인 내부에서는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이 기축코인 급의 안전자산에 가까운 위치이기도 하고요. 지금 기축통화인 달러도 한 때는 서부영화 마냥 말타고 총 쏘면서 주식증서 빼앗으러 다니고 그러던 시절이 있었으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비슷한거 아닐까요? 남는돈으로 사놓고 이자 받으면서 몇 십년 넣어두면 노동임금만으로 만들어낼 수 없는 자산이 만들어질 수 있는 것이니 뭐............. 다 그런거 보고 투자하는거죠
  • ?
    @라마사랑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은 각각 1세대/2세대를 대표하는 코인들이니, 코인들 중에서는 안정적인 편으로 취급되지만, 그들조차 장기간을 두고 보면 수백%급의 폭등/폭락이 존재하는 위험자산입니다.

    보통 우리가 주식을 하던 코인을 하는 이유는 은행이자보다 더 벌기 위해서 하는거죠. 위험자산을 다루면서 은행 이자보다 못벌거라면 그냥 은행에 넣어두는게 나은 선택인거죠. ( 뭐... 그래서 지금처럼 고금리 시대에 주식/코인쪽의 돈들이 전부다 은행으로 빨려들어가고 있는거겠죠. 반대로 은행들은 고금리때문에 이자 지급에 허덕여서 파산하는 곳이 생기는거고요. ) 스테이킹을 해서 묶이고 현재의 은행 이자와 차이없는 4~5% 수익이라면 좀 직설적으로 이야기하면 거의 미친 선택이 되버립니다.
  • ?
    지금 기준으로 이더리움 스테이킹에서 인출 가능으로 만드는데 이틀이면 됩니다.
    현재 이더리움 스테이킹을 해서 년 3-4% 이자를 받을려고 스테이킹 대기 하는 이더리움 300만개 정도가 50일 정도를 기다리는 줄을 서 있습니다.(지금 1913만개가 스테이킹중이고) 이사람들이 은행이자도 모르는 바보들 일까요. 미래는 알수 없는거 아닐까요.(제가 2017년 채굴을 시작해서 거지 인생이 서민까지 왔습니다. 그때 채굴 하는 저보고 90% 이상이 미쳤다고 했습니다.)
  • ?
    @영수시현
    뭐.... 이더리움이 언젠가는 무조건 우상향한다는 절대신에 필적하는 믿음이 있다면야 스테이킹이 나쁘지 않을 수도 있겠죠. 은행이자 4~5% 짜리 넣어두면 그냥 4~5% 확정수익이지만, 이율 4~5% 스테이킹을 넣어둔 상태에서 이더의 가격이 오르면 4~5% 이자수익 + 가격상승에 따른 수익이 될테니까요.

    그럼 결과적으로 제가 이더리움에 대한 믿음(?)이 부족하나 봅니다.
    저는 어떤 코인도 절대 우상향한다는 절대적인 믿음같은건 도저히 못가질듯요.

    그럼 지금 스테이킹 신규 신청하시는 분들은 전부다 이더리움이 반드시 우상향한다는 절대적인 믿음의 소유자분들이신건가요? 그렇다면 당연히 저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은 이해하기 힘들지도 모를것 같네요.
  • ?
    @적왕슈리
    네 맞습니다. 저는 17년 부터 비트 이더에 대한 믿음이 있어서 버틸수 있었고, 지금도 얼마 안되지만 이더 채굴로 번 수익 꼭 필요한 돈은 쓰고 남은 건 전부 솔로 스테이킹 공부해서 집에서 직접 스테이킹 하고 있습니다.

    적왕슈리님 17-18년 정도에 채굴 시작하셨으면 엄청 성공 하셨을텐테 해박하시고 분석력도 좋으시니.....
    지금 채굴은 너무 힘드네요. 저도 여름 전기 요금 못버티겠어 내일 부터는 채굴기 분해 청소해서 판매 해야 하나 하면서 중고 장터에서 가격 체크 하고 있습니다.
  • ?
    @영수시현
    저는 그 17~18년에 부업삼아 채굴기을 조립해서 팔고 있었죠. 지포스 1000시리즈 위주로 주변에 아는 지인들에게 500대 넘게 제작해서 팔았었으니까요. 솔직히 그때 제가 파는 입장만 할게 아니라 저 본인도 채굴을 좀 돌렸으면 좋았을텐데, 그때는 그냥 채굴기 팔아서 챙기는 수익만 해도 짱짱했으니까 그걸로 만족했었죠. 대당 30만원씩정도만 챙겼어도 뭐....그때 채굴기 팔아서 챙긴 수익으로 지금의 채굴기들을 소유하고 있는건지도 모르겠지만요. 다만 그때 채굴까지 돌렸다면 그 10배는 벌었을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뭐 이미 지난 다음 말해봐야 의미없죠. 그래도 많이 벌던 적게 벌던 채굴은 저한테 여러모로 꽤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게 해준 분야이기는 합니다.

    사실 지금도 아직 여러 모로 재밌습니다. 수익이 되냐 안되느냐와 상관없이 아직도 뭔가 이런 저런 세팅을 해보는 재미가 있으니까요.
  •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정도면 안전자산이죠. 현금보다 더 안전합니다
    안전자산의 조건은 위기상황에서 자산의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가능성입니다.

    현금이나 채권은 그 나라가 망하면 휴지가 됩니다.
    하지만 금이나 비트코인은 어느 나라가 망하더라도 관계가 없다는 특징이 있죠

    뭘 기준으로 코인을 위험자산이라고 보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자산의 가치 기준을 현금으로 생각하신다면 그러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
    @유우
    나라가 망하면 휴지가 된다라.... 그건 극단적인 후진국들에서나 통할 이야기죠.
    적어도 세계 10위권 이내 국가의 화폐가 갑자기 휴지조각이 되는 일은 생기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도 세계 10위권 경제국가이니 우리나라 화폐도 갑자기 휴지조각이 될 일은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정도 나라가 갑자기 망해서 우리나라 화폐가 휴지가 될 수준이면
    이미 세계경제에도 위기가 와있는 순간일 겁니다. 우리나라 화폐가 갑자기 휴지조각이
    될 가능성보다 그정도 경제위기에서 가상화폐의 가치가 얼마나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을지의 가능성부터 생각해 보셔야 할겁니다. 가상화폐가 금처럼 경제지수와 따로 놀던건
    옛날 이야기잖아요? 요즘은 비트코인도 주가지수랑 같이 놀고 있잖아요? 이미 비트코인의
    가격 움직임이 금보다는 주식에 가깝게 움직이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적어도 국정화폐보다 주식을 위험자산으로 취급하고 주식보다 가상화폐를 위험 자산으로
    취급하는건 이미 일반론에 가까운 이야기 아닌가요? 위험자산의 기준이 뭐냐고요?
    가치가 시도때도 없이 얼마나 요동쳐 대는지가 기준이겠죠. 8000만원짜리가 1년만에
    2000만원이 되고 600만원짜리가 1년만에 200만원이 되는 자산이 위험자산이 아니라고
    하신다면 저야말로 위험자산의 기준이 뭔지 여쭤보고 싶어지는군요.
  • @적왕슈리
    가상화폐를 실체도 없는 데이터 쪼가리라고 인식한다면 충분히 그런 생각을 하실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국정화폐가 무조건 옳다는 생각은 지극히 로컬이며 단시안적입니다.

    안전 자산의 기준은 어떤 위기에서도 가치를 지켜주는 것입니다.
    주식은 위험자산이 맞죠. 회사가 망하면 휴지가 되니까요. 그런데 비트코인은 회사가 망해도 나라가 망해도 유지됩니다.
    금이 안전자산 취급을 받는 이유는 전세계 어디서나 가치가 인정되고 사라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수량도 안정적으로 유지중이구요.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으로 금과 비슷한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세계적으로 안전자산 취급을 받는거구요

    비트코인이 주가지수랑 같이 논다라.... 뭘 보고 그렇게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현금가치가 하락하면 주식도 비트코인도 상대적으로 오르는 것처럼 보입니다.
    금값이 똑같이 오르고 있구요

    안전자산은 현금 대비 가격으로 판단하는게 아닙니다. 그런식이라면 금값도 요동치는데
    금이 현금보다 더 안전자산으로 인정 받으니까요.
    전 세계적인 흐름을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 ?
    @유우
    계속 비트코인을 금과 비교하시는데, 그게 오히려 예전 관점같네요.
    예전에야 비트코인이 주식과 따로 놀던 시기가 있었고, 경제에 위기가 올수록
    비트코인의 가격이 올라가던 시기가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지금은 비트코인이 주가지수랑 완전히 같이 놀고 있다니까요?
    미국 다우지수 올라가면 비트코인 가격도 올라가고, 떨어지면 비트코인도 떨어지고....
    지금의 비트코인은 금가격 변동보다 확실하게 주식의 움직임에 가깝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설명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에 비해 금은 지금도 경제에 마이너스가 될만한 일이 터지면 항상 가격이 올라갑니다.
    금과 비트코인이 동일시 되기 힘든 가장 최근 상황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과 함께 금값은 치솟았고, 비트코인 및 모든 가상화폐는
    대폭락했습니다. 왜 계속 옛날 관점에 사로잡히셔서 비트코인=금 이라고 하시는지...
    비트코인이 진짜 금과 같은 취급을 받았다면 이번 전쟁의 발발과 함께 가격이 치솟았겠죠.
    오히려 님이야말로 가상화폐의 추세 변화에 눈닫고 귀닫고
    옛날 관점으로만 바라보고 계시다는 생각안드시나요?

    가격이 요동치는 것만으로 위험자산 분류안된다? 금도 가격 요동치니까?
    금값이 제아무리 요동치는 상황이라도 1년만에 가치가 70%씩 막 폭락하지는 않습니다.
    애초에 위험자산 분류 문제는 저 혼자만의 의견도 아니고요. 가상화폐를 위험자산으로
    분류하는 사람과 님처럼 가상화폐를 안정자산으로 분류하는 사람들의 비율로 본다면
    아마 전자가 절대다수겠죠.
  • @적왕슈리
    반대로 알고 계시네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과 함께 더 주목을 받았습니다.
    우크라이나에서는 비트코인에 프리미엄이 붙어서 거래가 됐구요.
    우크라이나는 비트코인으로 기부금을 받았고 러시아도 서방제재를 피해
    비트코인 송금액수가 크게 늘었습니다.

    위기상황에 현금을 대체하여 통용되는것 그게 안전자산이라는 겁니다.
    과거엔 금이었고 지금은 비트코인이 그 가능성을 보여준거죠

    그게 왜냐구요? 전쟁에 대한 불안감에 화폐의 가치가 하락했고 반대급부로 안전자산인 비트코인이 주목받은 겁니다.
    반대로 금값은 생각보다 많이 오르지 못했죠. 비트코인이 금을 일정부분 대체하고 있거든요

    전 세계 전문가들이 비트코인이 금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거대한 흐름이 그러한데 왜 눈과 귀를 막고 계시나요

    미국의 은행이 파산할때 비트코인은 상승했습니다. 은행이 위험하다 -> 나라가 위험하다 -> 안전자산을 찾자
    은행이 망해도 비트코인은 안전하겠구나. 이제 시장의 반응이에요
  • ?
    @유우
    휴...... 주목을 받았다는 것이 중요하나요?
    가격이 폭락했다는게 중요하지. 비트코인이 금과 같은 존재라면
    러시아전쟁 발발과 함께 왜 대폭락했냐고 물어보니까
    가격 폭락에 대해서는 입닫고, 주목받았다고 동문서답...

    가격이 폭락했다는건 사람들이 매수보다 매도를 더 많이 했다는겁니다.
    전쟁이 터지니까 주목이고 나발이고 비트코인을 사는 사람보다
    파는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많았으니까 대폭락을 한겁니다.
    전쟁 터졌다고 하니, 세계가 불안하다고 하니까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미친듯이 매도해버렸는데, 그게 금과 같습니까???

    이정도면 우기기라고 봐야하나 거의 신봉수준이네요.
    네네~ 그냥 님 좋을대로 생각하세요.
  • @적왕슈리
    가격 폭락 하지도 않았고, 팩트도 틀린 주장에 일일이 답하고 싶지 않네요.
    뉴스기사 찾아보세요. 설마 수 많은 차트곡선가운데 5분망 몇개 따와서 봐라 하락했다 라고 하시는건 아니죠?

    주봉 보시고 최소한 일봉으로 보세요

    2월 24일 (전쟁 발발일) = 37000달러
    3월 2일 (전쟁 후 7일) = 43000달러

    우크라이나 비트코인 계좌수 3배 증가
    러시아 대외송금 비트코인 거래량 증가 미당국 포착

    어디서 뇌피셜로 주장만 하시는데 비트코인이 안전자산으로 주목받는 정보는 귀를 닫으시고
    취사선택한 정보만 받아들이는 것 같네요. 뭐 이해는 합니다
  • ?
    @유우
    네네, 선택적 답변 아주 잘 봤습니다.
  • @적왕슈리
    적왕슈리님 축하합니다. 14 보너스 캐시에 당첨되셨습니다.!!
  • ?
    리스크는 있지만 종합소득세에 포함안되잖아요 그게 제일큰장점이죠
  • ?
    @재건축맨
    하긴... 아직까지 가상화폐가 세금대상은 아니니까......

    근데 가상화폐도 5억 이상 보유한 사람들은 이제 가상화폐도 의무적으로 자산신고해야 한다네요..
    신고 안했다가 들키면 과태료 20%를 때려버린다고 협박중.. 신고를 의무로 요구한다는건 나중에
    법만 조금 바뀌면 언제든 재산세나 소득세를 물릴수 있다는 의미겠죠. ;;;;;;
  • ?
    지금은 언스테이킹 해서 나올때죠.. 쌀국 유명 퀀트 리서처가 이더 스테이킹의 금융공학적 분석 올린 글 보고는.. 이더 개발진은 장사의 신, 즉 천재들이 맞다는 생각이 들어 조막만한 마지막 포지션 깔끔하게 정리하고 나왔습니다. 잡코인 캐는 재미도 익숙해지니 재미있네요.
  • @럭마스터
    럭마스터님 축하합니다. 24 보너스 캐시에 당첨되셨습니다.!!
  • ?
    수익관점에서 이자로만 보면 말씀하신게 맞을수도 있는데.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32이더를 보내고 밸리데이터로 참여하는건 탈중화화된 블럭체인을 유지하는 원동력이죠.
    예전에 GPU로 이더를 채굴하면서 네트워크를 유지했듯이 이제는 밸리데이터들에 의해 네트워크가 유지되죠.

    다수의 참여자가 네트워크를 운영하면서 수익을 얻는건 이자를 얻는게 아니고 블럭생성에 대한 리워드 입니다.
    보상의 가치는 지금 당장 4-5%로 수치화 할수도 있고. 우상향을 믿는 사람에게는 그보다 더 클수도 있죠.

    이더리움 스테이킹은 설계된 코드대로 움직이고 직접 노드를 운영하며 스테이킹 하는 행위는 내 자산을 누구에게도 구속받지 않고 내 스스로 관리하기 위함입니다.

    저 같은 이더 장기보유자에게는 ( 17년부터 작년까지 소소하게 채굴한거 다가지고 있고 - 21년에 좀 팔았다가 다시 다 채워놓았는데요 . 이번 상하이 업데이트때 출금 기능 들어간거 확인하고 전부 스테이킹 중입니다. )
    내 자산을 내가 지키기 위해선 공부할것도 많지만 그냥 하드웨어 지갑에 넣고 있는것 보단 더 나은 투자행위 인거 같습니다.

    그동안 있었던 수많은 거래소들의 행태를 보면 거래소를 통한 스테이킹은 여전히 못 믿겠어서 직접 노드 운영중입니다.
  • ?
    @쉐도우11
    음..... 너무 이상론에 가깝지 않나 봅니다. 진짜로 자신이 POS블럭체인의 기여자가 되기 위해서 스테이킹을 하는 극소수의 사람들(쉐도우님과 같은)도 있을수는 있겠지만, 절대 다수의 사람들은 이익을 바라보며 스테이킹을 하겠죠.

    지금 채굴기 돌리시는 분들도 자신이 가상화폐의 발전과 블럭체인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채굴을 돌린다는 생각으로 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다 이익을 위해서 움직이지... 애초에 가상화폐를 착안한 개발자들도 인간의 이익을 탐하는 본능을 고려해서 만들었기 떄문에 "보상" 이라는 구조를 만든거죠. 만약 정말로 다수의 사람들이 자신이 블럭체인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채굴을 하고 스테이킹을 한다면 굳이 "보상"이라는 구조를 만들 필요가 없죠. 그렇게 금전적인 혜택보다 좀더 명예나 상징적인 보상같은 걸로 대체해도 되었을 겁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아무도 참여하지 않을 것을 그들도 알기 때문에 금전적인 보상을 하는 구조를 만든거죠. 저는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선의를 기반으로 움직이는 경우는 극소수에 불과하다고 보기 때문에 그런 사고는 좀 동의가 힘드네요.

    물론 쉐도우님처럼 정말로 블럭체인에 대한 기여를 위해 스테이킹하시는 분들이 있을수 있다는건 인정하기 때문에 그런분들이 은행대신 스테이킹을 선택하는건 이익과 별개의 문제라는 점을 인정합니다. 단, 스테이킹하는 분들이 대다수가 쉐도우님같은 입장으로 한다고 생각하지 않을 뿐이죠.
  • ?
    @적왕슈리

    지금에서야 보면  말씀하신 그 아무것도 아닌거 같고 다른걸로 대체되어도 좋을것 같은걸
    80년대 초부터 디지털 화폐연구가 있었는데 돌파구를 못찾다가 거진 20년가까이 지나
    사토시가 합의알고리즘에 의한 보상을 제안해서 돌파구를 찾은거죠..

    사토시가 발표한 선의의 참여자들에 의한 합의알고리즘 운영에 의한 블록체인의 유지가
    지금이야 많이 퇴색되었지만. 이상론까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돈 안된다고 다 떨어져 나가도 여전히 자발적으로 체인유지 하고싶은 사람은 남아있을껄요.
    뭐 돈도 안되는데 뭐하러.. 하면서 놀림을 받을지는 몰라도.. 글쎄요.. 어떤 이유든 돈이 다가 아닌 사람도 있으니까요.

  • ?
    @쉐도우11
    네, 저도 그런 분들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여기에도 쉐도우님같은 분들이 있는 것처럼요.
    오히려 저는 그 선의의 참여자들은 대단하지, 그들이 이상하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분들이야말로 자신의 목적에 합당하게 행동하는거죠.

    다만 그런 분들이 더 다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거죠. 쉐도우님도 채굴이나 스테이킹을 하는
    사람들중 그런 선의의 참여자가 더 다수라고 보시지는 않죠?

    선의를 위해 스테이킹에 참여하는 분들은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이익을 우선으로 하는 더 많은 다수의 사람들이 정작 이익에 배반되는 선택을 하는게
    이상하다는거죠.

    사람이 선의만으로 잘 움직이는 존재였다면, 이 세상에서 가장 완벽하고 이상적이고 효율적인
    경제체제가 공산주의였겠지만 실패한 이유는 결국 사람에게는 욕심과 그것의 충족이 필수였다는
    거죠. 결국 세계는 선의보다는 이익에 의해 움직이는 체계를 선택했고 자본주의가 승리한거죠.
    사람의 욕심만큼 사람을 잘 움직이는건 없으니까요.
  • ?
    @적왕슈리
    암호화폐의 합의 알고리즘에서 이야기하는 선의의 참가자는 이상주의자만을 의미 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익을 우선으로 하는 사람도 네트워크를 유지하려는 선의의 참가자죠, 본인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서는 합의를 잘 따라서 네트워크를 유지해야 하거든요. 이상, 이익, 공산주의 자본주의 의 문제는 아닌거 같구요.

    네트워크를 공격해서 망가트리거나 변조를 통해 이익을 취하는 집단은 별개지만 비트나 이더 처럼 이정도 커지면 광범위한 공격은 어렵다 봅니다. 클라이언트 오류가 더 큰 위협인데.. 이더 정도면 잘 하고 있다고 봅니다.

    맨날 이더 잡는다고 광고하는 코인들 네트워크 오류나서 멈추는거 보면요..
  • ?
    @쉐도우11
    님과 제가 보는 '선의'의 기준이 다르네요.
    제가 말하는 '선의' 라는건 목적/목표가 상이한가의 기준입니다.

    채굴/스테이킹을 하는데 있어서
    1. 블럭체인에 기여를 하는 것을 우선적인 목적으로 하는 사람 => 선의의 참가자
    2. 이익을 내는 것이 절대적으로 우선인 목적인 사람 => 제입장에서 '선의'의 참가자는 아님

    1번처럼 블럭체인에 기여하고자 참여를 하던 2번처럼 이익을 위해 참여하던
    목적과 상관없이 둘다 블럭체인에 대한 기여자는 맞죠.
    하지만 근본적으로 2번은 '블럭체인에 기여하고 싶어서' 블럭체인에 있는 사람은 아닙니다.

    1번은 이익이 안되어도 블럭체인 참여를 유지할 타입이고 2번은 이익이 안되면
    언제든 블럭체인을 참여를 끊을 타입이니까요. 저는 2번쪽이 절대 다수일거라
    보는 입장입니다. 이익이 유지될때는 1번과 2번이 별차이 없어보일수 있지만
    이익이 줄어들거나 마이너스가 되면 따라 1번과 2번은 입장이 완전히 바뀌니까요.

    예를 들어 자원봉사의 경우를 봐도 타인을 돕고 싶어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사람과
    입시에 도움이 되려고 자원봉사 확인증을 받으려고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사람은
    의도가 다르잖아요? 그런 의미입니다.
  • ?
    인식의 차이입니다.
    가상화폐가 앞으로 좋아지는 시기(상승)가 분명히 올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스테이킹이 매우 좋은 것이고, 언제 폭락할지 모르는 위험인데 왜 굳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엄청나게 바보짓을 하는것이죠..
  • ?
    @초보채린2
    그러게 말입니다.... 결국 코인에 대한 절대적인 우상향의 믿음 차이인거 같습니다.
    저는 코인에 그렇게까지 믿음을 가지지는 못하겠네요.
  • ?
    코인은 화폐의 개념이 아닙니다.
  • ?
    @추운봄날
    저도 가상화폐라는 표현이 쓰이지만 코인을 화폐라고 생각해 본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현실은 분명히 주식같은 상품에 가깝죠. 매매방법도 그렇고요.

    화폐라는 말을 붙여봤자,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비트코인조차 우리가 실생활에서
    물건의 매매를 위해 쓸수 있는 경우가 아직 거의 없죠. 그러면 어떤 사람들은 그렇습니다.
    비트코인은 금과 같으니까 원래 일반 매매에 쓰이는게 아니라고...

    그럼 지금 현재 자칭 가상화폐들 중에서 제대로 물건의 매매에 쓰이고 있는 코인들이
    하나라도 있을까요?? 내가 지금 당장 편의점에 가서 가상화폐로 물건 하나 제대로
    구입할수 없는것처럼, 저 역시 코인에 화폐라는 거창한 명칭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봅니다.
  • ?
    님이 생각하신것과 접근 방식이 완전 다른 겁니다. 스테이킹은 덤이지 그걸 바라고 비트나 이더를 사는 경우는 없어요. 애초에 스테이킹 이자율은 고려대상이 아니며 상관이 없는 것이죠. 보통 이런 분들은 비트가 1억 가고 이더가 천만원이 넘는다고 믿고 계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코인 특성상 -50프로가 되어도 기회라고 계속 살겁니다. 사실 코인에서 이자율을 생각하는 건 바보 같은 것이죠. 1년 이자가 20프로 30프로 심지어 100프로가 넘는다고한들 10-20프로는 하루에도 우습게 떨어지고 몇개월 지나 -90프로도 심심치 않게 나오기 때문에 가격만 볼 뿐 이자는 생각할 필요가 없는 거 같습니다. 아마 이자 먹으려고 특정 코인에 장투로 들어가는 사람은 거의 없지 않을까 하네요. 말 그대로 덤입니다
  • ?
    @고난의행군
    그렇게 생각하면 더 이상한거죠. 어차피 이자를 바라보지 않고 코인 자체의 등락이 메인인 사람들이라면 코인의 매매에 지장을 초래하는 스테이킹은 하지 않는 편이 오히려 좋은거잖아요? 자신이 언제든 사고 팔수 있도록 묶어두지 않는 편이 나을텐데, 왜 이자를 별로 바라지도 않는 사람들이 스테이킹에 불편하게 묶어두냐는거죠.
  • ?
    @적왕슈리
    그게 그렇게 불편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길게 보면 사실 불편할 것도 없는데요. 이건 생각의 차이입니다. 결국엔 상승한다라는 믿음으로 들어가시는 분들이고 실제 가격 상승이 오고 자신이 생각하는 적당한 시점에 풀고 현금화 할 수 있다는 건 충분히 기대할 수 있습니다. 완전한 고점에 팔 지 못 하거나 혹은 좀 손해는 볼 수 있더라도 말이죠.(물론 수익이 될 수 있습니다) 이더가 이자는 별로지만 중간에 팔 생각이 없는 장투인데 팔 시점에 그냥 두는 것보다 이자까지 덤이면 더 좋은 겁니다. 참고로 eth 는 beth 가 있어서 상시 매도할 수도 있으니 님이 말씀하시는 불편함도 전혀 없다고 볼 수 있겠네요.
  • @적왕슈리
    자기가 사고 팔면 수익이 더 좋을거라고 착각하는 사람들 많네요. 트레이딩 입장에서도 어차피 1억이든 2억이든 올랐을때 스태이킹 풀고 딱 한번 팔면 그만인데 중간가격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 저도 적왕슈리님 생각과 동일합니다. 4~5프로면 중간에 환매도 불가능한데 거래소를 통해 스테이킹을 해야할 이유를 저도 전혀 모르겠더라구요. 수익이 아니라 다른목적이라면 할 수 있죠. 경험삼아 하거나.., 그리고, 스스로 이더리움에 대한 확신은 있어서 스스로를 통제하려구요. 또 뭐있을까요. 음. 은행금리 4~5프로인 곳을 못찾았고 16.5? 프로 세금절약이 가능해서.등등이겠죠. 아무튼 저도 업비트등 거래소를 통한 스테이킹을 위임해야할 이유를 개인적인 관점에서는 전혀 못찾겠더라구요.
  • ?
    최근 미국도 은행 뱅크런나서 부도 나잖아요. 이런 상황이면 해당은행에 들어있는 예금보다 스테이킹한 코인이 더 안전할 수도 있죠.
  • ?
    @진화i대전
    국정화폐는 뱅크런이 발생한다고 화폐 자체의 가치가 사라지거나 대폭 떨어지는건 아닙니다. 그나마 은행은 예금자보호법으로 은행 망해도 국가에서 1인당 5000만원(국내기준)까지 보장이라도 해줍니다.

    오히려 뱅크런의 가능성을 따지면 자신이 스테이킹 맡긴 가상화폐거래소가 망해버리면 스테이킹 맡긴 이더리움 다 날리는 겁니다. 그래서 어디 거래소가 망한다느니 소문이 나면 사람들이 스테이킹 맡길때 받은 패킹코인을 미친듯이 팔아치우는거고요. 또한 제법 큰 거래소가 부도나는 경우, 이더리움 전체에도 꽤 큰 영향을 줄수도 있고요. 3위 거래소였던 FTX가 망했죠?

    은행이 망할 가능성과 코인거래소가 망할 가능성을 비교하면 그래도 후자가 훨씬 높죠? 물론 대형 거래소 위주로만 스테이킹을 맡기면 그나마 뱅크런의 가능성은 줄어들지만, 그건 은행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은행에 비해 거래소들이 법에 의한 관리가 더 적기 때문에 그만큼 방만하게 운영되거나 자의적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훨씬 많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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