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을 중심으로 하는 가상화폐시장은
자금흐름의 구조도 그렇기 때문에
모든 매매의 기초는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이해해야 되는데
비트코인 뿐만 아니라 차트로 표현되는 대부분의 종목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과거차트만큼 중요한 내용도 없습니다.
위의 일봉 사이즈, 비트코인의 아주 오래전 모습을 보면
비트코인은 일봉단위 급등주였냐
그렇다 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급등주라는 이름을 붙이기 위해서는
좀 더 들여다보고, 생각할 거리들이 있는데
위와 같은 형태로
대체로 오랜 시간을 끌면서 상승하면서 마지막에 터지는 가속형
그리고 한번에 터지는 대량매도
마찬가지로, 바닥에서 긴 횡보의 기간조정에 가까운 형태를 이루며
점진적으로 상승하면서, 추세가 잡혔을 때
급등한 이후 역시나 터지는 대량매도
위의 내용이 거의 비트코인 초창기라고 할 수 있는데
대체로 전세계적인 관심과 비트코인이라는 이름을
사람들에게 각인시킨 2017년 이후를 보면
선형차트로는 사실
소위 말이 안되는 차트라고 이야기할 법도 합니다.
1000불이 안되는 지점에서 20000불이면
20배가 족히 넘게 올랐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후 마찬가지로 덤핑이 오는데
2018~2019년 초반까지의 내용이며
이때는 시간을 길게 끌며 큰 되돌림을 보여줍니다.
이 구간이 1년이 넘은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매매를 하는 대부분의 목적은
가격이 쌀 때 사서, 비싸게 팔아 수익을 본다 라는 내용이
기초적인 원리이므로
하락장이라 하더라도 대체로 시황에서는
선물시장의 숏포지션과 같은 내용을 주로 다루지는 않는 편입니다.
현재 가격이 많이 빠지고 큰 되돌림을 준 비트코인이
이후 어떻게 진행되는 특성, 혹은 성향을 가지고 있느냐를 보는 중인데
이후 이 구간에 대한 사이클을 보면
급등주냐 라는 질문에 다시 급등주이다 라는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 파동적 단서가 하나 더 필요한데
메이저 파동에서는 그렇다 라는 내용을 추가해야 되겠습니다.
위 그림 이후 진행된 사이클을 보면
해당구간은 2019년말~2020년 초반이 됩니다.
6400불정도부터 시작하여 10500불까지 거의 두배 가까이 올랐으나
현재 결론이 나와 있는 형태로서
지그재그 ABC 상승, 즉 가격적 상승폭은 상당했으나
급등은 아니었다는 점을 복기해 볼 필요가 있고
위 그림에서 나와있듯 위와 같은 지그재그 상승은
2020년 3월, 3000불대까지 한번에 되돌리는
소위 코로나빔을 맞게 됩니다.
이후의 그림은 비교적 최근으로 오는 상황이며
역시, 급등주냐는 물음에 대한 대답이 될 수 있겠습니다.
역사적으로 사이클이 도래할 때마다 찾아온
소위 "탈 자리를 안준다" 라는 비트코인에 대한 이야기들은
이러한 급등사이클이 하나의 상승 형태로서 자주 나타나기 때문이며
다시, 단 그것이 메이저 파동일 경우 그렇다
라는 점을 생각해 봅니다.
우리는 위와 같은
1년이 넘는 긴 하락장을 가장 최근에 경험하며
살아남았다 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관점은 가정이라는 이름의 다른 뜻이 되지만
현재가 과거 차트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는 것처럼
메이저 파동의 시작일 가능성을 열어두고 볼 필요가 있습니다.
파동적 내용중 다시 짚어볼 필요가 있는 부분은 현재
엔딩다이어고널
이해를 돕기 위해 위와 같은
임펄스 모양의 하락파동이 있을때
대개 끝 지점에서 추세반전의 모양을 나타내 줄 때
대표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하락쐐기
이러한 모양을 패턴의 끝, 종결
엔딩다이어고널이라고 하고
현재 이에 부합하는 유력한 내용으로 볼 만 하다 즉
이렇게 볼 때, 이 구간만 하더라도 200여일 되는 시간으로
바닥권이라 가정할 때 시간적 부분에서도
충분한 이해를 할 수 있는 상황이 됩니다.
결론적으로 강매수 패턴 가능성과 현재 구간에서의 약조정 이후
재차 가는 모양 등의 내용이 되는데
한가지 해결되지 않은 부분은 일봉 RSI가 됩니다.
이 부분의 수치는 향후 계속 지켜봐야 하는 형태로서
역시 우리는 과거를 돌아보며 생각해 봐야 합니다.
분명히 더 가더라도 식히고 갈 공산이 큰데
과거 이러한 지점을 참고해 보면 좋겠습니다.
일봉 RSI 89~90 라인에서 조정이 왔는데
위 하루 음봉 한방으로 67라인까지
큰 폭의 수치 하락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가격상승대비 오히려 RSI 수치는
70언저리에서 계속 유지하다가
이 다음 사이클에서
다시 90에 가까운 지점까지 급등시키며
RSI를 과매수권으로 올리는 상황을 볼 수 있습니다.
위 그림에서 RSI를 보며 확인할 수 있는 상황은
1. 가격하락대비 RSI하락폭이 크다
2. 강추세의 경우 일봉 RSI 60~70이하는 매수자리
이러한 내용을 참고할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상승추세가 강할때
다른 장면에서도 비슷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데
아예 70아래로는 거의 내려오지도 않고
음봉 한방에 크게 떨어지는 형태로 차트는 계속 상승하는
위와 같은 사실상 "오르기만" 하는 사이클
높은 RSI를 유지하며 위와 같이
최후 급등을 이룬 후 큰 조정
그리고 이 조정수치는
파동 시작점에서 고점대비
피보나치 0.382 / 0.5 / 0.618 중 하나
그러면 우리는 위와 같은 현시점에서
비트코인은 급등주인가 라는 일봉기준 사이클에 준한
매매전략 준비를 할 때
위와 같은 피보나치를 그려두고
첫번째, 0.382구간으로 현재 내려오면 안된다
즉 내려올 경우 매수도전은 할 수 있으나
강세 패턴 형성 관점에서 봤을 때 236~382구간
이 라인을 아래로 깨는 것은 그 자체로 조심할 필요가 있다
라는 내용을 첫번째로 하고
69K -> 15400 에서의
되돌림을 위와 같은 형태로 보면
무려 28K 가 겨우 0.236반등의 지점이 됩니다.
즉 아직 큰 그림에서는 아주 최소한의 피보나치 비율조차
만족하지 못한 수준으로서
해당구간까지의 급등 한 사이클이 얼마든지
가능한 상황으로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 내용은 정확하게는, 매수하지 않더라도
숏포지션은 조심하는 것이 좋겠다 라는 내용임을 부연드립니다.
또한 28K라는 지점은 최근 2년사이
메이저 지지와
메이저 하락을 보여준 핵심구간이기도 합니다.
이말은 즉슨
해당구간에서는 매우 높은 확률로 큰 저항이 기다리고 있다
따라서 현재 RSI상황 등을 고려해 볼 때
위와 같은 시나리오를 열어둘 필요 있고
이때의 핵심은 현재자리에서의 일봉 RSI
이부분이 진행과정에 따라 얼마나 빠르게 식어주는지와 함께
이후 급등패턴이 가능하다
그리고 이렇게 되기 위한 조건은 현재기준 0.382
이 지점이 깨지지 말아야 하는데
과거의 급등패턴을 보건대
보통 메이저파동일 경우
위와 같은 자리는 "안 준다" 가 정론에 가깝고
236~382 사이 정도의 자리를 주는 경우가 훨씬 많았습니다.
해당 내용 참고하시고 전략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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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번 0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