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시장후보이자 민주당의 선두주자인 에릭 아담스가
뉴욕시가 비트코인의 센터가 될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현재 에릭 아담스는 여론 조사에서
시장 후보 지지율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하는데
상징성이 있는 도시인 뉴욕시와 관련된 일인 만큼
이번 비트코인과 관련된 논평이
표심을 잡기 위한 발언에 그치게 될지
실제로 정책적인 움직임을 보일지
만약 에릭 아담스가 당선이 된다면
이후의 행보에 업계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입니다.
24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뉴욕 시장 캠페인 전날 민주당의 선두주자인 에릭 아담스는
비트코인에 대해 간단한 논평을 했다.
아담스는 “1년 안에 다른 도시를 보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생명 과학의 중심, 사이버 보안의 중심, 자율 주행 차량의 중심,
드론과 비트코인의 중심이 될 것입니다”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