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론 블록체인에서 파블로 피카소의 작품이
트론 플랫폼에서 성공적으로 NFT 토큰화가 되었다는 소식이
발표되었습니다.
트론재단은 NFT 펀드 운용을 발표하면서
현재 상당히 NFT 분야에 대한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세계적인 명작인 피카소의 작품이 NFT화에 성공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NFT 저변 활성화에
트론 재단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관련 내용은 아래 기사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트론(TRX) 블록체인 창업자이자 비트토렌트(BTT) CEO인 저스틴 선(Justin Sun)이 파블로 피카소의 ‘Femme nue couchée au collier’가 트론(TRX) 플랫폼에서 성공적으로 토큰화되었음을 공식 확인했다. 이를 유투데이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피카소의 작품이 트론의 토큰이 될 때]
트론 재단이 공유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최근 저스틴 선이 구입한 파블로 피카소의 그림이 트론 블록체인에 TRC-721 토큰으로 포함됐다.
이제부터 ‘Femme nue couchée au collier’는 트론 블록체인과 비트토렌트 파일 시스템(BTFS)에 영구 저장된다.
따라서, 이것은 물리적인 형태와 디지털적인 형태로 존재하는 파블로 피카소의 첫 걸작이다. TRC-721 토큰은 스마트 컨트랙트에 정보를 저장하기 때문에 계약 작성자에 의해 고유성이 보장된다.
결과적으로 악의적인 사람들이 더 이상 피카소의 이 작품을 훔치거나 손상시킬 수 없게 될 것이다.
[JUST NFT는 디지털 수집품의 아크가 될 것]
트론의 설립자 저스틴 선은 최근 토큰화를 위해 첫 번째 미술품을 구입했다. 디지털 아티스트 비플의 수집품뿐만 아니라, 앤디 워홀의 ‘Three Self-Portraits’도 포함되어 있다.
선은 트론 재단이 NFT 베팅에 대해 매우 진지하다고 강조한다. JUST NFT 펀드는 블록체인 기반 예술 시장 개발 생태계 시스템에서 최고의 위치를 목표로 한다.
“JUST NFT 펀드는 세계 최고 예술작품의 NFT화 및 블록체인화에 전념하고 있다. 우리의 비전은 NFT 분야에서 ‘아크 펀드(캐시우드의 ARK FUND)’가 되는 것이다.”
글을 쓰는 시점에 196,000점 이상의 예술 작품들이 토큰화되었다. NFT 시장의 순 자본화는 여러 플랫폼에서 5억 5천만 달러를 초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