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의 대장코인이라고 할 수 있는 비트코인(BTC)이
지속적인 상승세에 은의 시가총액을 추격하며
세계 시가총액 8위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발표되었습니다.
더불어 암호화폐 생태계 플랫폼의 상징이라고도 볼 수 있는
부동의 2위 암호화폐인 이더리움(ETH)은
세계적 기업들인 넷플릭스, 코카콜라, 어도비 등을 제치고
시가총액 38위를 기록했다는 소식도 함께 발표되었는데요.
아무래도 전통적인 형태의 자산에서 디지털로 넘어오는 시대에
암호화폐들이 디지털화된 자산중에서도
가장 선구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모습이라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비트코인이 안전 피난처(safe haven)로 귀금속을 대체하려는 모멘텀은 자산 시가총액이 은의 80%를 넘어서면서 더욱 가까워졌다. 이를 핀볼드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컴퍼니마켓캡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현재 1.112조 달러를 달성했고, 은은 1.384조 달러로 은 대비 80.43%를 차지했다.
한편, 페이스북은 9위이며, 테슬라는 11위이다.
[이더리움]
한편, 이더리움의 경우 시가총액 기준 38위에 진입했다.
2,153 달러가 넘는 현재 가격 수준에서 이더리움의 시가총액은 2485억 달러로 추정된다. 이더리움은 넷플릭스, 어도비, 코카콜라 등의 시가총액을 앞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