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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굴기 계신하는 방법은 크게
투자회수율 (ppm) 또는 투자원금대비 수익율(roe) 정도 일건데요
2017년 겪으신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한달마다 바껴요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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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시 장비 늘리는 중입니다
지난달까지 570 마지막 물량 쓸어다가 만들었네요
지금은 가용전력대비 보드가 남아 도니까요!
내일부터 5700xt가 들어옵니다
경험에 뽈딱 때문에 개고생해서
검사하고 넣을라고 일주일에 한대 이상 조립 안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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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는 gtx1060이
Ppm 투자회수 기간 2개월인적도 봤습니다
의미없죠
2019년에 이미
Ppm짧은 1060은 바보 된지 오래고 제일 병신같은 1080이
2020년에도 알약먹고 아직도 잘 달립니다
벌써 3년된 이야기네요
1070이 이제 전기세 겨우 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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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주식 지수선물 외환 모두 손대고 있습니다
현재상황은 기존의 화폐가치가 떨어지고 있을뿐이죠
제가 유일하게 채굴을 사랑하는 이유는
무노동(실제 무노동은 아니고 노가다 이지만)
자본수익이기도 하면서 고용주입장에서의 노동수익이기도 합니다
월별로 수익 안나오면 밥 굶기구 긴축 하기도 하구요
목돈넣어서 주유소 탱크 채웠다가 푼돈으로 받는 느낌이네요
그만큼 월별 노동?채용?시장의 자유도가 높습니다
월세는 6개월단위로 짤랐습니다
계약요금 기본료가 있는 한국에선 좀 힘든 이야기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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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가 비코 1억 갑니다
지금이라도 시작해야 합니다
부동산 주식 거품 다 한바퀴 돌았어요
다음은 우리차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