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죠? 요즘 채굴관련 글이 없어서 여러분들의 관심을 끌고자 의도했습니다.
아직 만족스러울 가격은 아니지만, 분위기가 심리적으로는 조금 위로를 해주는 상태입니다.
3년넘게 이더리움만 채굴해온 저는.. 작년에 잠깐 상승할때 전량 매도를 하고 저점에 매수를 해서 다시 계속 채굴을 해왔습니다.
이더 가격이 좀 오르니...많은 사람들이 갖은 이유를 가져다 붙히면서 "올해 7월에 비탈릭이 95% pos 전환 한다는 기사" 를 이유로 가져 오면서 호재 가져다 쓰기 바쁘더군요.
일정비율만 스테이킹 되는 것이지..과연 그 이유만으로 매수세가 붙는다는건 억지로 읽히고...
오래간만에 여러 정보들을 검색하다가 다른 이더리움 채굴자 분들의 생각이 궁금해졌습니다.
그놈의 POS POS는 몇년전부터 우리를 불안에 떨게 했지만..이제 내성이 생기지 않았나요?
그래서 꾸준히 채굴을 하실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