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 ESN 운영위의 이전 제미니스인즈 뭔지 설립 하는 단계에서 부터 쭈욱 진행 되는 과정을 지켜보며 초기 해쉬를 가담했다가 신뢰를 저 스스로 담보하지 못한다는 판단 하에 일찍 발을 뺐었습니다.
ESN이 토큰 입니까? 독립적으로 메인넷을 출범한 코인입니까?
ESN 코인 맞죠?
ESN이 커뮤니티 블록체인으로 메인넷을 출범했다면 플랫폼 블록체인을 지향한거 아닌가요?
그렇다면
첫째로 ESN 블록체인의 첫번째 댑이 땡글이 되어야 하는거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SN이 이더 블록체인의 토큰이 아닌 독립적 메인넷을 천명했을때 부터 최소 한국형 플랫폼(가령 글로벌 구글이 아닌 한국의의 네이버)을 지향했던거 아니었는지요?
구글이 있지만 한국에선 사실 네이버를 못 넘 잖아요. 그런거를 지향한거 아니었나요?
현 운영진 분들이 ESN을 인수? 하기 전 까지 발전적인 로드맵이 과연 뭐라도 있었는지가 궁금할 뿐입니다. 그저 비트지인지 거래소 상장?
그게 ESN이 진정 추구하고 원했던 목표입니까? 전혀 아니겠죠.
전 현 ESN 운영위 분들이 이전 초기부터 제 삼자로써 오프에서 물심 양면으로 노력해 오신걸 지켜 봐 왔습니다. 정말 진짜 엄청 노력하고 계십니다. 저도 조금이라도 도울 부분이 있다면 동참하겠습니다. 그 분들의 열정을 알기에
그러나 거슬리는 부분도 이야기 하렵니다. 제가 이 글의 서두에서 부터 밝혔듯이 ESN은 토큰이 아니잖아요. 독립적으로 커뮤니티 블록체인 메인넷을 출범한 만큼 그 위에 최소 대한민국의 수많은 커뮤니티들이 ESN의 댑으로 들어오게끔 하는게 ESN이 진정 가야 할 길 아닐지요?
지불수단으로 현재 실생활에 응용등 여러 많은 노력들이 있지만 졔가 어리석은 건가요? 그런 것 들은 이차, 삼차 문제고 첫째로 ESN이 추구해야할 방향이 제가 생각하는게 틀린건지 사실 알고 싶네요
현 운영위 분들 사실 우려가 더 큽니다. 님들의 열정과 노력을 알고 있기 때문에요. 그러나 과감히 말씀드릴께요. 나쁘게 보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메인넷으로 출범한 ESN이 추구해야할 로드맵을 명확히 정하고 전세계 유사 커뮤니티 체인보다 앞서서 성공시키고 최소 대한민국내에선 짱 먹어야 할 그런 ESN이 되어야 하지 않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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